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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하나님의 영원한 표식, 할례
창17:9-14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셔서 믿음으로 세상을 이겨내는 역사가 있어지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아브라함이 99세 때 하나님을 만나면서 아들이 있을 것을 언약하시면서, ‘할례’를 행할 것을 명령하시는 말씀입니다. 99세의 나이이기에 ‘생육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아브람에게 하나님은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람의 후손을 통해서 열왕들이 나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언약을 대대로 영원히 삼겠다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에게 ‘할례’를 행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이 할례를 대대로 행하면서 이것을 통해서 “언약의 표징”을 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이 할례를 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요, 아브라함의 후손이 아님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우리는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놀라운 하나님의 언약의 비밀을 접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맺은 대표적인 언약은 총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첫 번째는 출애굽기 31장의 안식일의 언약입니다. 이 언약을 우리는 흔히 “시간적 언약”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 중에서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하여 드리라는 언약의 내용입니다. 두 번째는, 창세기 9장의 무지개 언약입니다. 이 언약은 ‘공간적이며 자연적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공간과 자연을 두고 언약을 하신 내용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할례 언약”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 잘 나타나 있는 대표적인 언약으로 이 언약을 우리는 흔히 “육체적이고 영적인 언약”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택받고 구별된 이스라엘 백성을 세우고 싶어하셨습니다. 그래서 육체에 새긴 하나님의 영원한 표식을 남기고 싶어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을 통해서 ‘이삭’을 주시기로 작정하면서, 동시에 ‘세상 사람들과는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삼고 싶으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이러한 “하나님의 영원한 표식”을 갖은 자들에게 “나는 네 하나님이 되고 너는 내 백성이라”는 선포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할례의 문제는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매우 중요한 영적인 교훈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영적인, 혹은 ‘믿음’의 교훈을 살피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할례의 영원한 표식을 통해서 ‘부정한 자’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 못함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5장 1절은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낼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 받지 아니한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부정한 자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영원하신 언약의 표식을 갖지 못한 자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를 의미합니다. 구약에서의 할례를 행한다는 것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명령한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할례’의 표식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라는 상징으로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할례를 행하면서 육체적인 표식을 통해서 ‘아 저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구나’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던 것입니다. 세상 앞에서 “나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다”라고 당당하게 외침으로, 세상의 죄로부터 구별하며 거룩하여지는 모습을 보이기에 힘을 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창세기 17장 10-11절에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라고 명령하셨던 것입니다. 오늘 이같은 말씀 앞에서 우리를 부리시는 하나님께서 “너는 그리스도인이다”라고 말씀하시는 줄 믿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분명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함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 구별됨의 거룩함이 여러분의 심령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둘째, 할례의 영적인 의미는 결국 우리의 “믿음”의 근거가 바로 ‘언약’에 있음을 말씀합니다. 로마서 9장 9절 말씀에 “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릇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로마서에서 바울은 ‘할례’에 대한 논쟁에 대하여 할례의 영적인 의미는 ‘믿음의 문제’임을 분명히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세례를 받습니다. 그리고 이 세례의 중심에는 ‘믿음’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브라함이 할례를 명령 받았을 때에는 ‘무할례의 상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보고 싶어하시는 부분은 할례를 행함으로써 ‘믿음’을 보이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즉 믿음의 증거로써 할례가 행하여 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할례의 영적인 의미는 바로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믿음의 기초는 바로 하나님께서 연약하신 ‘약속’에 있음을 우리는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으로 마음에 할례’를 행해야 할 줄 믿습니다. 이 마음의 할례는 바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우리 자신의 믿음의 근거로 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 새벽에 여러분의 심령에 ‘말씀’이 살아 움직여지기를 축언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도 이 믿음으로 세상 속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의 삶을 살악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함께 하시며 권능을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셋째, 할례의 의미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자녀’와의 관계가 성립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본문의 14절 말씀에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즉 할례를 행한 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할례를 행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서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혈통’의 문제가 아닙니다. ‘믿음과 순종’의 문제입니다. 이 말씀을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받는 줄 믿습니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언약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이 믿음에 의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새로운 관계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할례의 영적인 의미는 ‘믿음’을 가진 자가 바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선포의 의미를 지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마음의 할례를 받듯이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자에게 ‘구원의 백성’이 되는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예수님께서 율법의 완성자로 이 땅에 오심을 믿는 믿음으로 본문의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영원한 하나님 되심의 표식인 할례를 행할 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렇듯이, 오늘 우리에게도 마음의 할례, 즉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붙든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자녀’요, 영적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는 축복을 받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언약의 확증에 대한 믿음 있다면 우리 자신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요 축복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믿음으로 세상과 구별하며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어서 여러분의 인생에 ‘영원한 하나님 되어주시는 역사’를 체험하는 복된 인생들이 다 되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새벽에 주님의 거룩한 존전에 불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오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영원한 언약을 세우시면서 ‘할례’를 명하시는 장면을 읽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있는 마음의 할례, 즉 ‘믿음’을 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 위에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에 말씀으로 오신, 그리고 언약의 완성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마음의 할례를 받아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백성 삼으시고 복을 주시는 복의 근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통해서 영광 받으실 줄 믿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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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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