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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이삭, 아브라함의 웃음과 하나님의 웃음
창17:15-27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셔서 믿음으로 세상을 이겨내는 역사가 있어지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아브라함의 웃음’과 ‘하나님의 웃음’의 사건이 그려져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99세에 나타나셔서 영원한 언약을 세우시면서 ‘할례’를 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내 이삭을 통해서 내년 이만 때쯤이면 ‘아들’이 태어나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래의 이름을 ‘사라’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이에 아브라함이 웃었습니다. 자신은 100세에 가까운 노인이요, 아내도 또하 90세 된 할머니였기 때문입니다. 불가능하다는 것의 표현이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태어날 아기의 이름을 ‘이삭’이라 짓게 했습니다. 이삭은 ‘웃음’이라는 뜻을 갖습니다. 이 말씀을 마치시고 하나님께서 떠나시자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자신의 가문에 속한 모든 남자들에게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스마엘에게도 할례를 행했는데, 이때 이스마엘의 나이가 13살 때 였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본문의 이같은 내용 앞에서 ‘웃음’이라는 내용으로 아브라함이 웃었고, 하나님께서도 웃으셨다는 표현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아브라함의 웃음과 하나님의 웃음에는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웃음에 대한 차이를 잠시 살펴보면서 ‘영적 의미’를 살피고자 합니다. 첫째, 아브라함이 웃었습니다. 이 웃음은 100세에 아들을 낳을 수 없다는 상식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주시겠다’라고 약속하시자 터져나온 웃음입니다. 인간은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다라고 말하면, ‘웃습니다.’ 16-17절 말씀에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ᄉᆞᆯ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다가도 그것이 불가능하다라는 결론에 도달할 때면, ‘기대함’을 버리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랬습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시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가는데도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자, 사라의 몸종을 하갈을 통해서 ‘이스마엘’을 낳습니다. 그리고 ‘이스마엘’을 통해서나 하나님께서 번성의 축복을 주실 것이라는 어렴풋한 ‘자포자기’의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아브라함의 자포자기의 믿음이 시작되었을 때에, ‘새롭게 시작’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웃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말 같지 않았기에’ 그랬습니다. 지금까지 인간적인 모든 수단을 다 써 보았을 것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 보았고, 안되니까 ‘이스마엘’을 낳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라를 통해서 복을 받을 아들을 주실 것이라는 약속 앞에서, 지금 있는 ‘이스마엘’이나 복을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여, 사람은 자포자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에는 ‘자포자기’는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한 번 결심한 일은 끝까지 이루시는 영원한 언약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에 언약의 감동이 있다면, 우리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믿음을 가져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 인생에 가끔 ‘자포자기의 웃음’을 짓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이 ‘자포자기의 웃음’은 거두어야 할 대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여러분의 인생에 ‘절망의 웃음’이 있습니까? 이제 그 웃음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웃음을 웃어야 하는 것일까요? 둘째, 하나님께서 웃으셨습니다.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자포자기와 비웃의 웃음을 웃자, 이에 대하여 ‘웃음’이라는 의미의 ‘이삭’의 이름을 지어 주셨습니다. 19절 말씀에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웃음을 보시고, 도리어 웃으셨습니다. 그리고 이 웃음의 의미로 ‘이삭’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웃으셨을까요? 왜냐하면 아브라함의 믿음의 상태를 너무도 잘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불신의 웃음을 바라보시면서, 인간적인 웃음을 거두어 들이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의 웃음을 웃기를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웃음에는 크게 두 종류의 웃음이 있습니다. 사람이 웃는 웃음입니다. 그리고 모든 인류를 웃게 하는 ‘하나님의 웃음’입니다. 바로 ‘이삭’이라는 이름이 하나님의 웃음이셨습니다. 이삭은 후에 이 땅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전형적인 모델과 같았습니다. 즉 앞으로 오시게 될 예표의 사람으로써 이삭을 거론합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보시고 ‘웃음’을 지으셨습니다.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영원하신 언약을 완성하실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고, ‘영적인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되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구원의 놀라운 파노라마의 역사를 바라보시며 웃으셨습니다. 동시에 이와 같은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의 역사를 바라보며,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기를 바라시는 아브라함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이 웃음 속에는 들어 있었습니다. 인생을 살 때, 우리 자신은 ‘아둥바둥’하게 겨우겨우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여, 인생이 아등바등의 차원에서 모든 것이 끝나버린다면 그처럼 슬프고 아픈 인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지금 우리에게 ‘하나님의 웃음’을 배우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이 웃음은 ‘십자가의 구속의 역사’가 지금도 계속되 있음을 바라보면서, 그리고 영원하신 구원의 언약이 함께 함을 바라보면서 ‘기뻐하는 웃음’인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항상 기뻐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그러므로 영원한 언약의 십자가 앞에서 기쁨의 웃음으로 하나님을 닮아가는 축복이 여러분의 심령에 있어지시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웃음을 선물로 받은 아브라함은 이제 ‘하나님과의 계약’을 지킵니다. 즉 모든 남자들이 할례를 받음으로 하나님의 사람들로 변화되어가는 의식을 치룹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겠다는 결심은 ‘구원의 십자가’ 앞에서 결심하는 신앙인의 가장 큰 신앙고백인 것입니다. 27절 말씀에 “그 집의 모든 남자 곧 집에서 태어난 자와 돈으로 이방 사람에게서 사온 자가 다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하나님은 구원받은 백성들의 ‘신앙고백’을 받고 싶어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영원한 언약 백성’이 된다는 약속 앞에서 ‘할례’를 행함으로, 자신들의 가족들을 전부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통치 하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결심했습니다. 이 고백의 ‘할례’의 의식 후부터 아브라함은 그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거부가 되었고, 영적 거장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믿음에도 이같은 역사가 요구됩니다. 여러분이여,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한평생을 살겠다라고 결심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복주심과 성령의 권능의 역사가 여러분의 십자가의 신앙 위에 강력하게 임할 줄 믿습니다. 이 믿음을 가진 자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귀한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오늘 새벽기도 위에 함께 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 앞에서 인간적인 한계로 웃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웃으시면서 ‘이삭’이라는 아들의 이름을 주었음을 묵상케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웃음을 배울 수 있는 은혜가 가득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루를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기쁨의 웃음을 짓게 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주님의 권능의 역사를 펼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놀라운 역사에 쓰임받기 위하여 아브라함이 할례를 행하였듯이, 우리의 마음에도 ‘하나님의 사람’이 되겠다는 결심이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온 인생을 바치는 하나님의 기쁨과 웃음의 존재가 되는 복이 우리의 인생에 가득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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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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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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