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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하나님의 소유, 장자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연말이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겠지요. 2017년을 마무리하는 일과 2018년을 준비하는 일들로 인해서 머리도 복잡하고 시간도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해를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공부한다고 서울을 1주일에 한 번씩 오르락 내리락 했던 일들 중에는 '아차'하던 순간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하나님의 손길이 지켜주셨습니다. 또 어떤 달에는 재정의 부족함 때문에 밤새 기도하면서 '주님 이제 하산할 때가 되었습니다'라는 고백을 드렸던 때도 많았습니다. 그때에도 지켜주셨습니다. 눈물과 웃음, 그리고 슬픔과 감동들이 교차되는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런 일들은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스스로의 살아역사하심을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 우리가 어떻게 삶을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으로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임을 다시 한 번 체험하게 됩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3장 40-51절 말씀입니다.^^
40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태어난 남자를 일 개월 이상으로 다 계수하여 그 명수를 기록하라 41 나는 여호와라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에 레위인을 내게 돌리고 또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 중 모든 처음 태어난 것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내게 돌리라 42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를 계수하니 43 일 개월 이상으로 계수된 처음 태어난 남자의 총계는 이만 이천이백칠십삼 명이었더라 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5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에 레위인을 취하고 또 그들의 가축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취하라 레위인은 내 것이라 나는 여호와니라 46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태어난 자가 레위인보다 이백칠십삼 명이 더 많은즉 속전으로 47 한 사람에 다섯 세겔씩 받되 성소의 세겔로 받으라 한 세겔은 이십 게라니라 48 그 더한 자의 속전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줄 것이니라 49 모세가 레위인으로 대속한 이외의 사람에게서 속전을 받았으니 50 곧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태어난 자에게서 받은 돈이 성소의 세겔로 천삼백육십오 세겔이라 51 모세가 이 속전을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느니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각 가정에 태어난 일개월 이상 된 남자 중에 장자의 수를 세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장자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자녀들 중에서 장자를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출애굽할 때에도 '장자'의 재앙을 보면, 가정의 아비는 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정 안에서의 장자란 아직 가정을 이루지 않는 첫째 아들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들 대신에 레위인을 하나님의 것으로 돌리라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레위인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렇게 계수하였더니 장자의 수가 22,273명이었습니다. 이 숫자는 레위인의 숫자보다 273명이 더 많았씁니다. 그래서 성소의 세겔대로 20 게라의 값을 한 사람의 머리에 두어서 계산해 손전할 것을 명령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속전'은 '끊어서 계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20게라는 성인 한 사람이 20일 동안 노동해서 받은 금액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많지 않은 금액을 통해서 속전을 한다는 것에도 여러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총임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20게라를 한 명으로 계산했더니 1,365세겔이 나오게 되었고, 이를 모세가 받아서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주었습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에서, "레위인은 내 것이라"(45)는 말씀에 마음이 머물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레위인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고백이 이 고백입니다. 레위인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십일조와 여러 헌물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먹여살려야 했습니다. 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레위인은 온전히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자로서 전심을 다해야 했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선택하시면서 "내 것이라"고 선포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서 선택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교회를 섬기는 사역자들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세상과 끊어버린 존재,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된 존재는 어느 시대에나 반드시 있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선별하셔서 그들로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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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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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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