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아브라함의 죄와 축복의 권세
창20:1-18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이 새벽에 우리로 성령 충만하게 하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이겨내는 역사가 함께 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죄’와 싸우되 피흘리까지 싸우는 투쟁이 우리의 삶에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오늘 말씀은 아브라함이 아직까지 버리지 못했던 ‘죄의 습성’ 때문에, 다시 한 번 낭패를 보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애굽에서 바로왕에게 자신의 아내 사래를 빼앗길 뻔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두려웠습니다. 애굽의 막강한 군사력과 그들의 엄청난 문화 앞에서 아브라함은 두려워서 자신의 목숨을 보장받고 싶었습니다. 이때 사래의 용모가 빼어났습니다. 그래서 아내 사래 때문에 죽을까봐 ‘오라버니’라고 부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애굽 왕 바로가 사래를 후궁으로 맞이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에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사래를 돌려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때 아브라함의 나이가 75세 때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이 99세가 된 아브라함에게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99세 사라는 90세의 할머니였음에도 어찌된 일인지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라를 후궁으로 취하기 위하여 데려갔습니다. 아마 이 사건은 아브라함이 거부요 힘이 강한 족장이었기에, 아브라함과 동맹을 맺기 위한 하나의 정치적 조치였던 것 같습니다. 이 일이 있자, 하나님께서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 진노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아비멜렉에게 ‘사라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사라를 아브라함에게 돌려보내지 않으면 ‘정녕 죽게 될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아비멜렉이 자신의 무죄함을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의 무죄함을 알았으므로, 사라를 가까이 하지 못하게 했음을 말씀하시면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선지자이므로 돌려주었을 때에 축복하면 하나님께서도 용서해 주시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음 날, 아비멜렉의 왕궁은 이 일로 큰 두려움에 싸이게 되었고, 아브라함을 불러서 책망한 후에 사라를 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축복기도를 하자, 지금까지 아비멜렉에 닫혀 있는 ‘태’가 열려져서,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들을 치료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출산하는 축복을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영적 교훈들을 얻게 됩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만드신 ‘결혼의 제도’는 신성한 것입니다. 이 신성한 제도를 허물어뜨리는 자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게 되어 있음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3절 말씀에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대 근동의 문화는 왕은 그 어떤 여인도 취할 권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지나가는 나그네라도 자신의 마음에 들면 후궁으로 취할 수 있는 것이 당시의 문화였습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이러한 것은 죄라고 생각하는 개념이 없었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왕이라고 할찌라도, ‘남의 아내’를 취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큰 죄에 속한 것입니다. 결혼제도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으로, 이 제도를 깨뜨리는 자에게는 “죽음”의 형벌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오늘날 우리가 사는 이 사회가 얼마나 혼돈의 시대인줄 모릅니다. 가정이 파괴가 되고, 결혼제도가 혼미한 상태로 전락하는 일들이 너무도 많은 시대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한 가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십계명에서도 말하듯이 ‘남의 아내’를 탐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이라는 것을 세우시면서, 결혼의 제도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이 결혼의 제도를 깨뜨릴 권세를 ‘왕’에게도 주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신성한 법이기에, 이 제도를 깨뜨리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신성한 법’을 깨뜨리는 자이기에 ‘정녕 죽는’ 심판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아비멜렉은 자신이 이같은 사실을 알지 못했음을 고하므로 이러한 죽음으로부터 건짐을 받는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의 가정이 그리고 부부의 관계나 얼마나 신성하 것이며 소중한 것인지를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주님의 권능으로 여러분의 가정을 잘 지키시고 가꾸어가시는 역사가 함께 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둘째, 아브라함은 75세 때부터 자신의 목숨 때문에 ‘거짓말’하고 ‘자신의 아내’를 부인하는 죄의 습성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죄는 사람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즉 죄의 수용함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당당하게 믿지 못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11-12절 말씀에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 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또 그는 정말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니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건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수치 중 하나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아직 성숙하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했던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대함’이 없었습니다. 어떤 강력한 왕권 앞에서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의지하는 믿음’을 가졌어야 합니다. 그런데 애굽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랄 왕국의 힘의 크기에 약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약한 믿음을 가진 아브라함은 그만 자신의 아내를 아내가 아니라 함으로 생명을 연명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세상을 살다보면, 어느 때에는 ‘세상의 권세’ 앞에서 두려움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이 모습은 어쩌면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거대한 세상의 힘 앞에서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의 지하며 당당한 믿음을 보여야 할 줄 믿습니다. 죄가 유혹할 때, 당당하게 하나님의 권능을 의지하여 그것을 물리쳐야 합니다. 죄를 수용하지 않기 위해서 더욱 강한 믿음을 소유해야 할 줄 믿습니다. 이런 믿음의 몸부림이 있을 때에, 하나님은 더 기뻐하시고 축복하시고 함께 하시며 보호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의 담대함으로 세상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아브라함은 여전히 온전하지 못하고 죄의 습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는 의인이었기에, 하나님은 그를 선지자로 인정하시며 하늘의 복을 허락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하셨습니다. 17절 말씀에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인정한 의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죄인이요 불완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의인으로 인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큰 것처럼, 아브라함의 기도에 세상의 군왕들을 축복하는 모든 권세가 주어졌습니다. 아무리 큰 권세를 가진 아비멜렉 왕도 태의 열매를 얻는 것에는 권세를 부릴 수 없었습닛다. 이 역사는 오직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 아브라함의 축복기도를 통해서만 주어질 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축복하였더니 아비멜렉의 집에 복이 임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여전히 의인이지만, 동시에죄인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연약합니다. 그래서 자주 쓰러지고 넘어집니다. 그러나 우리의 심령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있기에,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 즉 하나님의 사람들이 축복하는 곳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축복하지 않으면 복이 임하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여러분이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오늘도 여러분의 믿음의 입술을 통해서 하늘의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입술에 믿음의 말만 할 수 있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로 이 새벽을 깨우면 주님의 거룩한 존전에 나오게 하심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사랑의 아버지이시여, 우리의 삶에 죄의 습성이 없어지시기를 구합니다. 죄가 있으면 사람은 불행에 빠지게 되는데, 그러나 우리의 능력과 지혜로 이러한 죄의 습성에서 자유할 수 없사오니, 주님께서 성령의 권능과 지혜를 허락해주셔셔, 오늘도 거룩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세상 가운데서 믿음의 사람으로서 마땅히 갖어야 할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증거자의 삶을 살게 하시고, 신령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서, 세상과 이웃을 축복하는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께 영광돌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샤마임 ConQ.T 아케데미 회원 참여하기(클릭)
영성집회, 세미나 신청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영어성경 버전(CEV 및) 무료 듣기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