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말씀 준행의 3가지 복
창22:15-24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이 새벽에 ‘말씀에 순종하는 능력’을 여러분에게 주셔서, 말씀 준행으로 인해 임하는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아 누리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셨는데, 이 시험에 합격한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장면이 묘사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리아산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곳에서 아브라함이 100세에 얻은 아들을 ‘번제’로 드릴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그렇게 침묵으로 3일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으로 간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사자가 아브라함을 멈추게 하고, 이삭 대신에 드릴 번제물을 예비해 두신 여호와 이레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여호와의 사자가 아브라함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는데,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 게 큰 복을 주고”라고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한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큰 복을 받게 되었고, 아브라함은 마음껏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뻐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복이 대를 이어가게 될 것인데, 하나님께서 이삭의 아내 “리브가”를 예비해 두시고 계심을 23절의 족보는 분명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허락하셨고, 그 번성의 복을 이어갈 ‘브두엘의 딸 리브가’ 예비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서 ‘복’주시기 위해서 부르시는 부르심을 접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부르시되, ‘복 주시기 위해서 부르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에게 이같은 ‘복의 은혜’가 주어지는 것입니까? 놀랍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한 사람에게 이같은 복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준행할 것을 결심하면서, 이러한 자에게 주어지는 복이 무엇인지를 잠시 살피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믿는 자에게 주시는 복은 “번성의 복”입니다. 17절 상반절에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말씀을 신실하게 준행하는 자에게는 이같은 번성의 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시는 번성의 복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복이 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 같이 허락하시는 은혜입니다. 우리는 맑은 하늘 수를 헤아리기 어려운 별들의 숫자를 봅니다. 그리고 바닷가의 모래알은 그 알갱이가 몇 개인지 우리는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알을 세는 것을 우리는 “영원”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영원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복주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말씀이 바로 영원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으로 세상과 천지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한 마디로 하늘의 별들을 지으셨고, 말씀 한 마디로 ‘바닷가의 모래알’들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우리가 말씀 중심으로 산다는 것은, 이러한 영원의 역사 속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믿음이 언제나 말씀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셔서 ‘영원’을 살아가며, 영원의 번성을 누리는 복된 인생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둘째, 말씀을 준행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복은, 아브라함의 후손이 성문을 차지하는 승리의 복을 받는 것입니다. 17절 하반절에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놀라운 말씀이 선포됩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의 후손중에서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는 ‘승리’가 있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후에 이 땅에 오실 메시야의 십자가의 역사를 예표하는 말씀입니다. 성문은 그 성에서의 모든 권위를 의미하는 것이요, 가장 중요한 것들이 논의되는 장소이기에, ‘성문’을 차지한다는 것은 그 성을 정복했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세상은 인생의 성문을 차지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문을 차지하는 일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성문을 십자가를 지심으로 단번에 쟁취하셨습니다. 사망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죄의 머리를 부스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 앞에 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주님께서 승리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말씀을 준행하는 자에게는 이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의 복이 그 영혼에 임할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서 이 땅에 완성되었고, 선포되었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는 인생의 승리의 기쁨을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여 여러분의 인생에 승리하시기를 원하십니까? 십자가에서 인생의 성문을 차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여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부여잡으시고 준행하시기 바랍니다. 승리하는 기쁨이 여러분의 심령에 주어지게 될 줄 믿습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십자가의 승리를 허락하신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 천하 만민이 복을 얻게 하셨습니다. 18절 말씀에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에, ‘복’된 존재로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통해서 하나님의 복이 무엇인지를 세상에 알게 하셨고,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아브라함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복으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복의 부르심의 역사는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참된 믿음의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 세상을 축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복은 그리스도인을 통해서만 세상에 흘러갑니다. 이 복은 세상에 없는 개념입니다. 세상은 돈이 복이라 생각하고, 명예가 복이라 생각하고, 권세가 복이라 생각하지만, 그러나 이것들은 한낱 의미 없는 것들일 뿐입니다. 물론 우리는 돈이 있어야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명예로운 대우를 받고 싶어합니다. 우리의 권세로 세상에서 인정을 받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의 복을 대신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이것들은 하나님의 복에 복종하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의 복은 세상을 밝게 하는 ‘희망’이요 ‘소망’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이같은 희망과 소망의 역사를 갈망합니다. 왜냐하면 이같은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희망이 없는 인생은 ‘절망하는 존재’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복은 하나님으로부터 흘러와서 세상을 살리고 인생을 살리시는 역사입니다. 이 복은 오직 참된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시작되고 허락될 수 있습니다. 이같은 복의 존재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말씀을 준행하며 시험을 이겨낼 때 주어지는 복에 대하여 잠시 살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에게 번성의 복을 허락하시고, 승리의 복을 허락하시며, 이렇게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을 통해서 세상의 소망의 복된 존재로 삼으시기를 원하시고 바라십니다. 이 모든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부여잡고 준행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복이기에, 여러분이여, 온 마음과 힘과 정성을 다하여서 말씀을 준행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모습 앞에 하나님의 축복은 우리의 심령에 가득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로 말씀을 준행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여서 ‘번성’과 ‘승리’와 ‘복의 근원’이 되는 은혜를 받았던 것처럼, 우리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네 인생에도 ‘번성’과 ‘승리’와 ‘복된 존재’가 되는 축복이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천하 만민들이 우리 모든 성도들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부여잡고 말씀으로 승리하며 말씀과 동행하는 역사가 우리의 삶에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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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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