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162 / 불가항력적 죄 앞에서 다시 시작하는 나실인 법

지심 정경호 2018. 1. 2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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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항력적 죄 앞에서 다시 시작하는 나실인 법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오늘 새벽은 찬바람의 기운이 두꺼운 옷을 입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날씨는 추운데 새벽이 캄캄하지를 않았습니다. 밝은 동틈이 벌써 봄이 다가옴을 알리고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입니다. 제아무리 동장군의 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시간의 흐름은 멈추게 할 수 없나 봅니다.^^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것일까요! 그리고 세월의 축복도 받게 되는 것일까요!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 속에서 내 젊었을 때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그리고 인생을 조금 산 것일까? 새로운 깨달음의 세계가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것들이 이제는 쉽게 이해가 되는 부분도 생겨나고, 그동안 말씀을 보면서도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이 이제는 '허허'하며 '아멘'하게 됩니다. 세월의 아쉬움은 곧 세월의 축복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6장 9-12절 말씀입니다.^^


9 누가 갑자기 그 곁에서 죽어서 스스로 구별한 자의 머리를 더럽히면 그의 몸을 정결하게 하는 날에 머리를 밀 것이니 곧 일곱째 날에 밀 것이며

10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지고 회막 문에 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11 제사장은 그 하나를 속죄제물로, 하나를 번제물로 드려서 그의 시체로 말미암아 얻은 죄를 속하고 또 그는 그 날에 그의 머리를 성결하게 할 것이며

12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릴 날을 새로 정하고 일 년 된 숫양을 가져다가 속건제물로 드릴지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때에 그의 몸을 더럽혔은즉 지나간 기간은 무효니라


나실인은 구별된 삶을 살아가야 하는 하나님의 성별된 존재였습니다. 물론 이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완성되어졌고, 이제는 이 정신이 그리스도인에게 믿음의 역사를 통해서 허락되었지만 말입니다. 그러므로 나실인은 고의로 죄를 범하면 안 되었습니다. 고의로 부정한 것을 만진다거나 그러한 곳에 있어서는 안 되었습니다. 만일 고의로 부정하게 되었다면, 용서받지 못하는 형벌이 나실인에게 가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부지중에, 항거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부정한 일이 벌어지게 될 경우에는 예외를 두었습니다. 오늘 말씀이 바로 순식간이 어찌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주검을 만지게 된 경우 다시 정결하게 되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누가 갑자기 그 곁에서 죽(음)"을 맞이하면, "그의 몸을 정결하게 하는 날에 머리를 밀"어야 했습니다. 특별히 "일곱째 날"에 머리를 밀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부정한 기간이 7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부정한 7일의 기간을 완전히 채운 후에, 자신의 부정함을 완전하게 깨닫는 기간을 보냅니다. 7은 완전수입니다. 그리고 7일째 자신의 머리를 면도하듯이 밀어내게 됩니다. 그리고 8일째 산비둘기 두 마리 혹은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하나는 속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드려서 "그의 시체로 말미암아 얻은 죄를 속"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머리"은 나실인의 전인격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8이라는 숫자는 '부활'의 숫자를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다시 시작되는 거룩함을 의미한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더렵혀진 자신의 몸이 다시 거룩해졌지만, 나실인의 기간을 지키기 위해서 거룩하게 삶을 산 지나온 기간은 모두 무효과 되는 것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특별히 12절에 "여호와께 드릴 날을 새로 정하고"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나실인 서원을 한 사람은 오직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하고, 특별히 하나님의 뜻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살아내야 했습니다. 그런데 부지중에 이를 범하면 어찌해야 합니까?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우리에게 분명하지 않을 때에, 그리스도인은 기도를 행합니다. 그런데 기도를 해도 간혹 분별되지 않아서 하나님의 뜻과는 정반대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을 깨닫게 되기도 합니다. 그럴 때 어찌해야 합니까? 회개하고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바로 그 시작점이 하나님의 기쁨의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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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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