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회막 문 앞에 선 나실인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어제도 날씨가 추웠는데, 오늘은 강추위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옷도 따뜻하게 입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새벽은 기도가 체력 싸움으로 이어졌습니다. ㅎㅎ 춥기도 하고 몸도 피곤했던 것 같습니다. 어젯밤 수요일의 주요 메시지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아마도 2-3주 정도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룰 것 같습니다. 물론 주님의 뜻을 분별하는 법은 수십 시간을 해도 부족한 부분인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만, 그러나 성서의 강해는 이 부분을 잠시 다루고 지나가기 때문에 더 깊은 이야기를 나중으로 미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하나님의 역사는 처음과 중간과 나중이 같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역사를 간구해야 합니다. 다만 문제는 우리의 마음이 이 부분에서 식별할 수 없는 혼란함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어려움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더 깊이 기도하고, 더 깊이 묵상하고, 더 깊은 침묵의 은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겠지요.^^
오늘 묵상은 민수기 6장 13-21절 말씀입니다.^^
13 나실인의 법은 이러하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날이 차면 그 사람을 회막 문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14 그는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속죄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15 무교병 한 광주리와 고운 가루에 기름 섞은 과자들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들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드릴 것이요 16 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가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 17 화목제물로 숫양에 무교병 한 광주리를 아울러 여호와께 드리고 그 소제와 전제를 드릴 것이요 18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19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이 그의 머리 털을 민 후에 제사장이 삶은 숫양의 어깨와 광주리 가운데 무교병 하나와 무교전병 하나를 취하여 나실인의 두 손에 두고 20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들 것이며 그것과 흔든 가슴과 받들어올린 넓적다리는 성물이라 다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니라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 21 이는 곧 서원한 나실인이 자기의 몸을 구별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헌물을 드림과 행할 법이며 이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하려니와 그가 서원한 대로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법을 따라 할 것이니라
나실인이 자신의 기간을 다 지낸 후에 나실인의 서원 기간이 지나면서 종료되는 법이 오늘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실인 서원을 마치려면 번제와 속죄제와 화목제, 그리고 소제를 드리는 것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물론 기름 섞은 과자들과 무교전병들과 함께 소제와 전제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나실인의 기간이 은혜의 역사였음을 고백하는 의미에서 힘을 다해서 헌물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나실인의 기간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마칠 때에는 '포도주', 즉 제단에서 사용되어진 포도주를 마심으로써 나실인의 의무를 마치게 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의미 있는 행위는 화목제물을 드릴 때에 자신의 삭도를 대지 않았던 머리카락을 민 후에 불에 태우는 것으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의 역사가 나실인 기간 동안에 함께 하셨음'을 고백해야 했습니다. 죄로부터 멀어진 기간의 삶을 살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 귀한 기간을 지낼 수 없었음을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제사법들이 진행되는 동안 첫 제사는 '소죄제'로부터 시작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아무리 거룩하고 구별된 나실인의 기간을 지낸 사람일지라도 부지중에로다 지은 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죄 사함이 없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었고, 나실인이라도 결코 완전한 성결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그 사람을 회막문으로"(13)라는 말씀에 마음이 머무르게 됩니다. 나실인 서원의 마치는 예식을 회막문 앞에서 행해야 했습니다. 여기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먼저는 하나님의 존전 앞에서 나실인을 마치는 예식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실인은 자신의 정결 기간을 지켰고, 이제 하나님 앞에서 나실인 기간을 채웠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나실인이 고백하는 예식을 치르게 됩니다. 또한 회막문 앞에서 행한다는 것은 동시에 이스라엘 공동체 앞에서 자신의 의무의 기간이 끝났음을 공증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아무리 개인의 영성과 경건이 거룩하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와 교회 공동체 앞에서 인정 받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개인의 신앙은 공동체 앞에서,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른 신앙이요 정도입니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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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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