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기름을 바르던 날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벌써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의 흐름이 상당히 빠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네 인생의 흐름도 그렇겠지요. 제 딸 아이가 이제 대학에 들어갑니다. 너무도 작은 아이였는데, 이제 청년이 되어서 자신의 인생의 날개를 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벌써 세월이 흘렀습니다.ㅎㅎ 제 둘째 딸 아이는 중학생이 됩니다. 이 아이도 벌써 이렇게 컸습니다. 원래 저희 부부는 3명의 아이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3명을 감당할 그릇이 못되었던 것 같습니다. 두 딸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요즘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세월이 상당히 흘러갔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아직 제 마음은 '청년'인데, 딸이 청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보려고 몸부림치던 청년 때가 지나서 어느덧 중년을 지나쳐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무엇인가 하나님을 위해서 헌신하고 충성할 수 있는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행하셨고, 저 또한 그 사명을 감당해 왔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에는 아직도 하나의 열정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라는 말입니다. 제 아이들도 하나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해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도 하나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해서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샤마임에 들리시는 여러분의 삶에도 동일한 은혜가 임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7장 10-11절 말씀입니다.^^
10 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지휘관들이 제단의 봉헌을 위하여 헌물을 가져다가 그 헌물을 제단 앞에 드리니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
이제 제단을 봉헌하는 봉헌식이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제단의 봉헌을 위해서 헌물을 바칠 것을 각 지파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서 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각 지파의 지휘관들이 봉헌의 역사 앞에서 '헌물'을 가져다가 주의 제단에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에 봉헌물을 드릴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총 12일 동안 제단에 봉헌의 예물이 드려지게 됩니다.
오늘은 특별히 "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라는 말씀에 마음이 멈추어 서게 됩니다. 기름을 바른다는 의미는 고대 시대에는 여러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우선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애굽과 같은 곳의 우상숭배가 성행했던 지역에서는 '악귀가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써 기름을 발랐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 허락된 성막의 기름 바름은 이런 의미와는 상당히 달랐습니다. 여기에서는 '신성의 능력을 부여함'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기름을 발랐다는 것은 이곳이 '신성한 능력이 임하는 거룩한 곳'임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곳에 집중하는 곳은 '하나님의 신성한 능력이 임하는 집'이었습니다. 온 이스라엘의 신앙고백은 하나님의 성막만이 하나님의 역사로 거룩하게 구별된 곳이라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자신들의 삶을 살아가겠다는 의미가 '기름을 발랐다'는 의미 속에 있습니다. 또한 기름을 바른 제단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행할 것을 고백하는 신앙고백이 이제 봉헌식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의 중심은 어디여야 합니까? 교회인 줄 믿습니다. 교회에 우리의 신앙고백의 기름을 발라야 할 줄 믿습니다. 기름을 발라야 봉헌의 예물이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내 삶의 중심은 내가 섬기는 바로 '나의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내게 허락하신 교회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며 분별해야 하며 식별해가야 합니다. 동시에 이 교회를 통해서 허락하신 '신성의 능력'이 '내 심령의 중심'에 허락되었음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성소가 내 영혼의 중심에 허락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편에서는 교회를 중심으로 기름을 발라야 하며, 또 다른 한편에서는 내 영혼의 중심을 향한 신앙고백으로 세밀한 주님의 뜻을 분별하며 삶을 살아가야 하는 사명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이런 은총이 허락된 영혼은 이제 제단에 봉헌의 제물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샤마임 ConQ.T 아케데미 회원 참여하기(클릭)
영성집회, 세미나 신청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영어성경 버전(CEV 및) 무료 듣기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