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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불기둥과 구름 기둥의 역사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장신영성학당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은 매우 행복하고도 어려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대략 16년여를 '영성'을 수행하고 연구하는 기간을 보내왔는데, 지난 2년간 종합적인 정리와 성찰의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연구논문'의 주제가 정해지고 마지막 담금질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님께 감사하고 찬양을 드립니다. 다만 문제는 지금부터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연구의 부분이 ConQ.T를 좀 더 확장시키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2014년 『묵상의 오솔길, ConQ.T』라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ConQ.T의 영성수련을 보급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의 고백이 '새로운 말씀의 깨달음'과 '더 깊이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이 시작되었다고 말씀을 해주십니다. 감사하지요. 그런데 이제 ConQ.T에 더 넓고 깊은 기독교 영성의 기도의 방법들이 '장착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감당하지 못할 부분을 맡기심에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목회하는 교회를 중심으로 'ConQ.T 영성 수련'을 배우시고 체험하실 분들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10명 이내로 한정시키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집중적인 영성지도와 함께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법'이 ConQ.T 영성 수련을 통해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되는지를 세밀하게 살피려하기 때문입니다. 대상은 그리스도인이면 누구나 상관이 없습니다. 젊은 분이든 나이가 드신 분이든 혹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기독교 영성 수련'에 관심을 가진 분이시라면 이 영성수련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쪽지는 이상하게 '광고'가 되어버렸네요.^^ 기왕 광고가 되어버렸으니, 기간은 14주간입니다. 그리고 토요일 저녁쯤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ㅎㅎ. 장소는 제가 섬기는 교회(송림교회)에서 할까 합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9장 15-19절 말씀입니다.^^
15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의 성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16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는데 17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18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진영에 머물렀고 19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진하지 아니하였으며
오늘 말씀은 성막을 세운 날부터 '구름 기둥'과 '불기둥'이 성막에 머무르는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성막을 세우자 구름이 성막을 덮습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있게 됩니다. 그래서 낮에는 구름 기둥이 성막을 덮었고, 밤에는 불기둥이 성막을 보호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면 이스라엘 자손도 구름의 인도에 따라서 행진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구름 기둥이 머무르면 그곳에 머물러야 합니다. 이 구름 기둥의 역사가 "하나님의 명령의 역사"였습니다. 그래서 구름기둥을 보면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동하고 머무르는 것을 계속하게 됩니다.
특별히 오늘은 "성막을 세운 날에"(15)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성막을 세운 날에 낮에는 구름 기둥이 밤에는 불기둥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성막이 세워지자 하나님의 명령의 역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속죄소로부터 뻗쳐지는 구름 기둥의 역사와 불기둥의 역사가 낮에는 '시원하게 보호하시는 은혜'로 밤에는 추위와 어둠으로부터 보호하시는 은혜로 이어지게 됩니다. 현대 말로 밤에는 난방의 역사로 따뜻하게 하시고, 낮에는 '에어컨'의 역사를 허락하셨습니다. 이것은 완전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광야에서 하루도 살 수 없는 사람이라는 존재를 40년을 살 수 있는 은혜의 역사로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언제 떠날지 언제 머무를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그 중심이 바로 '성막'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역사가 필요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 성막이 우리의 영혼 중심에 세워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주의를 집중시킬 곳은 영혼의 중심입니다. 그리고 그 영혼의 중심의 눈을 통해서 구름 기둥의 움직임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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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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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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