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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하나님의 함께 계심의 두려움
창26:26-35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이 새벽에 성령의 은혜가 함께 하셔서 은혜의 생수가 터져 나오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이삭을 쫓아낸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찾아와서 허리를 구부리는 사건이 기록된 말씀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이삭이 거주하는 땅에서 가장 큰 권력자는 ‘아비멜렉’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이삭이 두려웠습니다. 무엇이 이삭을 두려워하게 했을까요? 이삭에 비해서 아비멜렉은 두려울 것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에게는 군대가 있었고 수많은 백성들이 있었고, 재물이 있었고 명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삭이 두려웠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로 화친의 협약을 체결할 것을 제의합니다. 이 모습을 본 이삭은 당당하게 그들을 책망하고 서로 화친의 협약을 맺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의 은혜로 또 하나의 우물을 얻는데 ‘세바’라는 이름의 우물로 후에 브엘세바가 됩니다. 그리고 이런 축복을 받은 이삭에게 에서는 마음에 근심을 주는 아들임을 잠깐 언급하며 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심’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을 오늘은 살피겠습니다. 첫째, 세상이 두려워하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입니다. 28절 말씀에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의 사이 곧 우리와 너 사이에 맹세하여 너와 계약을 맺으리라 말하였노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상이라는 곳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듯이 ‘힘’이 지배하는 곳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이 많은 사람을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돈을 벌 수 있는 권력 있는 자들을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명예를 가져서 수많은 이들의 인기를 끄는 사람을 부러워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세상 사람들을 지배하면서 돈과 권력과 명예를 세상의 마음대로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세상은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세상은 세상의 하늘 권세를 가진 어둠의 권세를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세상도 두려워하는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의 물질과 권세와 명예가 통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존재이기 때문에, 세상의 그 어떤 위협도 하나님의 은혜로 다 물리칠 수 있는 권능을 가진 존재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 앞에서 무릎을 꿇습니다. 지금 아비멜렉이 이삭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왜 세상은 이토록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을 두려워합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야말로 천지 만물의 주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권세와 부와 명예는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허락되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동행하는 사람은 물질과 권세와 명예가 없어도 이미 하나님 안에서 다 얻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주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셔서 하늘의 모든 복을 얻는 그래서 세상이 여러분 앞에서 굴복하는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둘째,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세상을 두려워하게 하는데, 하나님의 사람은 이 두려움을 통해서 세상을 변화시켜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29-31 말씀에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모습입니다. 세상의 권력자들이 이삭이 보내야지만 평안히 돌아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힘이 있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는 변화를 보였습니다. 이 모습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행위요, 자신들의 힘으로 감당하지 못하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이같은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으로 가득하여서 우리의 모습만 보아도 하나님을 알게 되는 역사가 우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세상은 우리의 모습에 반응하게 되고, 우리의 말 한 마디와 행동에 모든 것을 통제하게 되는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여,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인의 축복이 세상에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평안이 세상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평안과 축복은 하나님의 것이기에, 하나님의 것을 소유한 그리스도인들만이 세상에 참된 평안과 축복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안과 축복의 그리스도인이 다 되셔서 세상을 변화시켜가는 여러분이 다 되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셋째, 하나님의 사람은 부모의 마음에 근심을 주는 사람이 아닌 평안과 기쁨을 주는 사람입니다. 34-35절 말씀에 “에서가 사십 세에 헷 족속 브에리의 달 유딧과 헷 족속 엘론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맞이하였더니,, 그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마음에 근심이 되었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삭에게는 에서와 야곱의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에서는 남자다웠고, 야곱은 조용하고 신중한 사람이었습니다. 에서는 하나님에 대하여 관심이 없었고, 야곱은 하나님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에서가 세속적인 여자들을 아내로 맞이하면서 하나님의 눈밖에 났음을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한 마디의 표현에 아브라함에게 임한 언약이 이삭에게서 야곱으로 흘러들어가게 되었음을 말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하나님의 언약을 취할 세상은 너무도 넓습니다. 한국의 시대적 상황 속에서 ‘실력있는 사람’이 필요한 것 같지만, 넓은 세계 속에서 진정한 실력자는 세상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진 ‘신앙의 사람’임을 세계를 다니다 보면 느끼게 됩니다. 오늘 한국은 에서와 같은 사람을 키우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야곱과 같은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는 사람이 더 복되고, 세상의 모든 것을 얻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람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믿음이 있는 부모의 마음을 평안케 하는 자임도 알아야 합니다. 원하고 바라기는 야곱을 얻는 부모가 되시기를, 그리고 야곱과 같이 언약의 축복을 붙잡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을 두려워하는 세상에 대하여 살폈습니다. 즉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동행하는 사람인데,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있는 인생은 세상을 굴복시키는 은혜를 체험케 됩니다. 이러한 권능이 신실한 그리스도인에게 임하는데, 이 권능이 임한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변화시킬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이 많으신 주 하나님 아버지, 이 새벽에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이 주님의 은혜 속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복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세상이 우리 자신을 두려워하는 신실함이 우리 안에 있게 하옵시고, 이 권능을 가지고 세상을 변화시켜가는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 자신의 가정이 복에 복을 되물릴 수 있는 믿음의 가문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세상을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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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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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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