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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구름으로 이끄심과 머무심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기도의 비밀을 아는 기쁨은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왜 기독교의 수많은 영성가들이 기도에 전념했는지를 기도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저 '응답'만을 바라는 목적으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응답이 '하나님의 임재'에 두는 것도 기도에서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에 응답의 최종 목적을 두어야 합니다. 그분의 품 안에 거하고 그분의 뜻을 식별하며, 주님의 말씀을 좀 더 분명하게 알 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기도가 될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영 가운데 임하시며, 그러므로 말미암아 주님께서 내 안에 그리고 내가 주님 안에 거하는 은혜의 도가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기쁨을 세상이 어찌 알 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기도하는 사람이 복되고, 기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10장 11-28절 말씀입니다.^^
11 둘째 해 둘째 달 스무날에 구름이 증거의 성막에서 떠오르매 12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광야에서 출발하여 자기 길을 가더니 바란 광야에 구름이 머무니라 13 이와 같이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따라 행진하기를 시작하였는데 14 선두로 유다 자손의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유다 군대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이끌었고 15 잇사갈 자손 지파의 군대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이끌었고 16 스불론 자손 지파의 군대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이끌었더라 17 이에 성막을 걷으매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이 성막을 메고 출발하였으며 18 다음으로 르우벤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출발하였으니 르우벤의 군대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이끌었고 19 시므온 자손 지파의 군대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이끌었고 20 갓 자손 지파의 군대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이끌었더라 21 고핫인은 성물을 메고 행진하였고 그들이 이르기 전에 성막을 세웠으며 22 다음으로 에브라임 자손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에브라임 군대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이끌었고 23 므낫세 자손 지파의 군대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이끌었고 24 베냐민 자손 지파의 군대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이끌었더라 25 다음으로 단 자손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이 군대는 모든 진영의 마지막 진영이었더라 단 군대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이끌었고 26 아셀 자손 지파의 군대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이끌었고 27 납달리 자손 지파의 군대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이끌었더라 28 이스라엘 자손이 행진할 때에 이와 같이 그들의 군대를 따라 나아갔더라
구름기둥이 여호와의 성막에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구름 기둥이 시내 광야에서 바란 광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성막을 중심으로 유다지파로부터 출발하기 시작하고 성막을 맡은 레위 지파들과 함께 동서남북의 모든 지파들이 구름을 따라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놀라운 점은 이스라엘 자손이 핸진할 때에 군대를 따라 움직이는 치밀함도 보이게 됩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에서 "구름이 증거의 성막에서 떠오르매"(11절)라는 부분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걸음도 자신들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만일 움직였더라도 그들은 광야에서 즉사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름 아래에만이 '시원함'이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독수리가 새끼를 날개 아래 품듯이 그렇게 광야에서 인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장정만 60만 대군이 구름 기둥 아래에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장관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군대와 함께 구름을 따라서 움직이며, 그 중심에는 성막의 각 기구들을 책임 맡은 레위지파들이 있었습니다. 구름 기둥의 움직임과 그 중심에 성막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지파들이 호위하며 군대들의 움직임을 통해서 이스라엘이 통째로 보호를 받는 모습은 하나님의 이끄심과 머물게 하심의 인도가 얼마나 엄청난 역사인지를 우리로 상상하게 합니다. 주님은 오늘도 주님의 구름 기둥의 역사와 불기둥의 역사로, 그리고 그 중심에 말씀으로 우리를 그렇게 이끄시며, 각 지파와 주의 군사들의 호위 속에서 안전에 거하게 하시는 은총을 베푸시는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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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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