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203 / 이슬과 함께 내리는 만나의 은총

지심 정경호 2018. 3. 1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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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과 함께 내리는 만나의 은총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믿음의 여정은 짧지가 않습니다. 아니, 어떤 면에서는 매우 짧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인생이란 여정이 70-80년이라 할지라도, 얼마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세월이 유수와 같다'고 말할 정도이지 않습니까?^^ 그런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신앙생활의 여정은 단시간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마치 마라톤의 구간을 달리는 선수의 여정과도 같습니다. 때로는 감사가 넘치기도 하고 때로는 원망과 불평이 넘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뜨거운 은총을 누리기도 하고, 어느 때에는 너무도 차갑고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지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서 실망을 합니다. 교회가 하는 것이 무엇인가?라고 반문합니다. 이런 질문과 낙심은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한 사람들의 고백에 속함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가 가득한 곳입니다. 성령을 통해서 주님의 권능이 말씀으로, 그리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체험 속에 그대로 드러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세계로 우리를 초대하시는데, 이 초대하심의 응답으로 우리는 교회에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11장 4-9절 말씀입니다.^^


4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6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7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8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

9 밤에 이슬이 진영에 내릴 때에 만나도 함께 내렸더라


광야 생활에 하나님께서 '만나'를 일용할 양식으로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이들은 일을 한 것도 아니었고, 수고하면서 걱정하면서 먹을 것을 구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하나님께서 아침에 일어나면 밤새 이슬과 함께"갓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만나가 생겨나 있었습니다. 이런 놀라운 역사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름 섞은 과자 맛"이 나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음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감사의 역사 앞에서 '다른 말'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순수한 이스라엘 혈통의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믿음을 소유하지 못했던 이들입니다. 출애굽할 때 아마도 이들은 애굽 사람 중에서나 혹은 다른 지역의 이스라엘 밖에 있었던 사람들로서 10가지 재앙 때 '유월절' 의식에 참여해서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의 진영으로 들어온 타지인들이었을 것입니다. 이들은 아브라함과 이삭와 야곱의 하나님의 전통을 알지 못했던 이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도 모르며, 신앙공동체에서 감사하면서 행하는 습관이 없었습니다. 그랬더니 이들은 당장에 원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5)". 이들은 감사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불평을 택합니다. 그랬더니 이 원망은 전염병과 같이 삽시간에 이스라엘 전체에 번져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적을 일으키셔서 백성들을 먹이시는데, 이들은 고기를 먹지 못한다고 불평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래 불평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항상 불평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이들은 공동체에 암적인 존재들입니다.


오늘 특별히 "밤에 이슬이 진영에 내릴 때에 만나도 함께"(9)라는 말씀에 마음이 머무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총 베푸심은 이와 같습니다. 아무도 알지 못할 때에, 즉 밤에 모두 잠을 잘 때에 하늘에서 이슬이 내립니다. 이슬의 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아무리 많은 양의 이슬이 내려도 이슬은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나도 그렇게 조용하게 그리고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허락되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은혜도 이와 같이 내리는 것을 우리는 민감하게 의식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의 자리들에 임하는 성령의 역사를 민감하게 살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이슬'과 함께 내리는 주님의 엄청난 역사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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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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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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