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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겟세마네 기도
겟세마네 기도 :누가복음 22:39-46 찬송 : 143 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40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41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45 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으로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46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들어가는 말 우리는 오늘부터 ‘고난주간’의 기간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고 그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시간들을 갖고 있습니다. 어제 우리는 ‘종려주일’을 지키면서, 호산나를 외쳤던 무리들과 제자들의 기쁨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를 감당해야 하셨기에, 마냥 기뻐하실 수 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감란 산에 올라가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온 힘을 다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이 기도를 우리는 ‘겟세마네 기도’라고 말을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땀 방울이 핏방울로 변하게 되는 기도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의 기도 생활이 어떠해야 함을 배우게 됩니다. *우선 기도를 많이 하면 ‘유혹’에 빠지지 않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미혹과 유혹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우리는 ‘기도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해야 합니다. 40절에,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고 제자들에게 당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이 기도가 끝나면 엄청난 어려움들이 자신들에게 닥칠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셨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강조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쉽게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자신의 힘으로 감당하지 못하는 일들이 갑자기 닥치면 당황하고 어찌할바를 알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평상시에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준비시키시고, 새롭게 하심으로 모든 일들에 대해서 유혹에 빠지지 않고 시험을 이기는 능력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에 동참한다는 것은 먼저 ‘기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십자가의 역사에 동참할 수 없습니다. *기도는 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내 안에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 행하는 것입니다. 42절에,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지는 것을 감당할 수 없으셨습니다. 십자가를지지 않고 세상을 구원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허락하시기를 구하셨습니다. 얼마나 기도하셨던지 땀 방울이 핏방울과 같이 보일 정도로 십자가를 치워주실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변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에 자신의 뜻을 비워내셨습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이여, 기도는 내 뜻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를 구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내 뜻을 구하면 ‘구원과 생명’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우리에게 구원과 생명의 길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뜻 보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더 좋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난의 동참은 내 뜻을 버리고 더 좋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취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기도하지 않는 영혼들을 보시면서 슬퍼하십니다. 왜냐하면 기도하지 않는 것은 영혼이 잠든 것이요, 잠든 영혼은 스스로를 지켜내지 못하기 때문이니다. 45-46절에, “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으로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기도하지 않는 영혼’들을 보시면서 슬퍼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영혼은 기도하지 않는 영혼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요,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는 역사요, 하나님의 말씀을 허락받는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으면 내 영혼 하나 조차 책임질 수 없는 낙오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는 영혼이라면 마땅히 자신을 스스로 불쌍히 여겨서 주 예수님께 ‘기도의 영’을 부어 달라고 간구해야 할 줄 믿습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기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주님의 모습은 우리에게 기도하면 ‘유혹’에 빠지지 않게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는 아버지 하나님의 뜻 앞에서 내 뜻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기도를 하지 않는 영혼이 참으로 불쌍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도하면 모든 시험을 이기는 권능과 지혜가 임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영혼이 기도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분명하게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승리하게 하십니다. 이 은총이 여러분에게 그대로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에게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 방울을 핏방울로 변할 정도로 기도하셨음을 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에게 예수님과 같은 기도하는 능력과 지혜와 권능을 허락하옵소서. 그리하여서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오며, 하나님 아버지의 우리를 향하신 뜻이 분명하게 보여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온 힘을 다해 기도함으로서 내 영혼이 잠들지 않고 시험을 이겨내며,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서 승리하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며 오늘도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께 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8년 고난주간 첫째 날 새벽기도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정경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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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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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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