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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사랑의 수고와 인내
창29:15-30 사랑의 수고와 인내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이 새벽에 주님의 사랑이 여러분 심령에 임하셔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이같은 사랑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지렁이같은 야곱은 언제나 자신의 이익이라면 무엇이든지 행하는 매우 간사한 인물이었습니다. 속이는 것을 밥먹듯이 했던 인물이 야곱이었습니다. 그런 야곱이 외삼촌 라반에게 자신의 모습 그대로 속임을 당하게 됩니다. 외삼촌 라반의 집에 온지 한달이 지날 무렵에 라반이 야곱을 부릅니다. 그리고 아무리 골육친척 지간이더라도 일한 대가는 지불해야 함을 이야기하면서, ‘품삯’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야곱은 자신의 눈에 보기에 심히 아름다운 라헬을 달라고 합니다. 대신에 라헬과 결혼하는 값으로 7년간 무상으로 보답하겠다고 이야기하자, 라반이 이에 기뻐하며 약조를 하게 됩니다. 야곱이 라헬을 사랑하므로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기면서 결혼할 날만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약조한 날이 다가왔고, 야곱은 라반에게 라헬을 자신에게 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라반이 잔치를 베풀고 야곱을 큰 언니 레아에게 들여보냅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 야곱이 깜작 놀라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원하던 라헬이 아닌 레아가 자신의 옆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라반에게 항의하자, 그 지역의 전통은 동생을 언니보다 먼저 줄 수 없는 것이라 말하면서, 7일을 더 채우면 라헬도 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7년을 더 봉사하라고 말하였습니다. 두 자매를 얻는 대가로 야곱은 14년을 라반을 위해 봉사했으나 그 기간 동안에 라헬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즐겁게 일을 하였다는 내용이 본문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놀라운 변화의 역사를 보게 됩니다. 그것은 속이는 자 야곱이 속임을 당하였는데, 라헬을 사랑함으로 그 속임 당함도 즐겁게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이 내용 앞에서 우리는 ‘사랑의 역사’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과 우리의 인생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입니까? 첫째, 사랑은 모든 것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17절 말씀에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표현은 야곱의 눈에 비추인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야곱은 처음 라반의 집에 올 때 ‘양 치는 라헬’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라헬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라헬을 사랑하게 되자 야곱의 눈에는 라헬의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자신의 눈에 비추인 라헬 때문에 야곱의 라반의 집에서의 삶은 아름다웠고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면서 그분을 우리의 인생의 주인으로 모셔살아갑니다. 그런데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게 되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삶의 모든 부분들이 아름다워질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기에 주님과 관계된 모든 것이 아름답고 풍성하게 보여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가장 중심된 메시지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사랑하라’는 것에 있습니다. 사랑하면 인생이 바뀌고 사랑하면 세상이 달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여, 여러분의 영혼 중심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인생이 아름답게 보여지게 될 줄 믿습니다. 둘째, 사랑은 사람의 인내심을 키워줍니다. 20절 말씀에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역사입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즉 7년이라는 기간은 그렇게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강산이 한 번 바뀔 정도와 비슷한 시간입니다. 그런데 라헬을 사랑하므로 칠년을 며칠 같이 여기게 되었습니다. 사랑을 얻기 위해서 7년의 기간을 헌신하며 인내할 수 있는 인내력이 생겼습니다. 너무도 사랑했기에 인내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이와 같이 우리도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면 주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때를 칠년을 수일 같이 여기는 인내로 이겨낼 줄 믿습니다.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언약을 붙들고 기도하면서 ‘응답’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는 조바심이 있음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하면 ‘기간’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랑하면’, 오랜 기다림의 능력이 생겨나고, 오히려 그 기다림이 우리에게 더 사랑하게 하고 더 은혜롭게 하는 역사로 이어지게 될 줄 믿습니다. 이 사랑의 인내의 능력이 여러분의 믿음 위에 배가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사랑은 사람을 근본적으로 뒤바꾸는 역사를 허락합니다. 사랑은 변화를 일으킵니다. 30절 말씀에 “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여 다시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야곱은 결코 이렇게 당할 사람이 아닙니다. 야곱은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으로 얻어낸 속임수의 대가입니다. 야곱은 변장하여서 이삭에게 장자의 축복을 속임수로 빼앗은 사기성이 대단히 놓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런 야곱이 라반에게 당합니다. 야곱은 다 알고 있었습니다. 라반의 속셈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모습과 라반의 모습이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야곱이 속임수를 당해줍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라헬을 사랑했기에 그같은 수모를 다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라헬만 있으면 되었기에 그 어떤 재산도 부도 다른 모든 것들도 다 포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사랑하면 사람이 변하게 될 줄 믿습니다. 이런 모습처럼 우리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사랑하면 우리 존재 자체가 변하게 될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는 역사는 주님을 더 깊이 사랑하게 될 때일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변하된 모습’이 되고 싶으십니까? 주님을 더 깊이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싶으십니까? 주님을 더 깊이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더 깊은 주님의 지식이 우리의 영혼에 흘러들어오게 될 줄 믿습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야곱의 사랑의 수고와 인내의 모습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놀라움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야곱 같은 속이는 자도 사랑으로 인해서 변화를 받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야곱같은 사기꾼도 사랑 때문에 변하는것처럼, 우리 자신도 주님의 사랑 때문에 더 변하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고 말입니다. 이 사랑으로 변화되는 추복이 여러분의 수고와 인내의 인생에 그래로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로 야곱의 사랑하는 모습을 재발견케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야곱이 라헬을 사랑해서 칠년을 수일 같이 여겼던 것처럼, 그리고 속이는 자에거 속임을 당해 주는 자가 된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을 더 깊이 사모하는 사랑의 마음을 허락하셔서, 우리 자신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모되게 하시고 이 변화된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우리 자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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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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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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