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사랑의 쟁취, 보라, 들으심, 연합함, 찬송함
창29:31-35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이 새벽에 주님을 더 사랑하는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야곱의 사랑을 받지 못했던 여인의 사랑을 얻기 위한 투쟁의 역사가 그려진 내용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레아라는 야곱의 첫 번째 부인의 아들을 낳는 역사 속에서 놀라운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라헬의 사랑의 투쟁은 다음과 같이 인생에서 사랑을 얻는 것의 중요성을 말해 줍니다. 첫째, 사랑은 탄성의 기쁨을 인생에게 허락합니다. 32절 말씀에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르우벤은 “보라 아들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창세기에서 가장 불행한 여인 중 한명을 꼽으라면 ‘레아’였습니다. 레아는 자신의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했습니다. 너무도 사랑받고 싶은데 자신의 동생 라헬에게 그 사랑을 다 빼았겼습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이런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라헬을 사랑하는 남편을 바라보면서 오매불망 야곱만 바라보는 레아의 처량한 신세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런 레아를 하나님께서 돌보시기 시작하십니다. ‘사랑’받기 위해서 투쟁하는 레아를 주님은 복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야곱의 아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이때 레아가 탄성을 지릅니다. “보라 아들이라!” 승리를 쟁취한 여인의 탄성입니다. 기쁨의 감격입니다. 레아는 외치는 것입니다. 이제는 남편이 자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을 얻기 위해서 몸부림쳤던 레아의 모습에 하나님은 감동하셨고, 레아에게 태의 문을 열어주셔서, “보라 아들이라”라고 외치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하나님은 사랑을 얻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고 감동하시고 은혜의 복을 내리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영혼에게 하나님은 하늘의 신령한 복을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이 은혜가 여러분의 것이 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둘째, 레아는 두 번째 아들 시므온과 셋째 아들 ‘레위’를 낳고 자신의 사랑을 신앙으로 승화시켰습니다. 33-34절 말씀에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 받지 못함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그의 이 름을 레위라 하였으며”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레아는 사랑을 얻기 위해서 ‘하나님’을 붙드는 모습을 보입니다. 시력으로 라헬보다 아름답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레아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레아는 야곱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야곱은 자신의 남편이었기 때문입니다.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문제 앞에서 레아는 하나님을 붙들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레아에게 엄청난 복의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레아를 축복하시며 그에게 아들들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얻은 아들이 “시므온”과 “레위”였습니다. 이들의 이름은 레아의 신앙고백이 동시에 잘 담겨져 있습니다. 즉 시므온은 “하나님께서 들으셨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소원을 들으셨으며, “레위” 즉 하나님의 응답으로 남편 야곱이 자신과 연핳게 될 것이라는 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믿음입니까? 레아는 쟁취하는 신앙을 가졌습니다. 기도하며 하나님께 소원을 아뢰며,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고백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임을 고백하면서, 그로 인해서 남편을 얻게 되었음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의 좋으신 하나님은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신앙의 고백 위에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응답의 역사로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셋째, 이제 레아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하며 영광돌립니다. 사랑을 얻게 된 자가 하나님께 돌리는 것은 “찬송”입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이 찬송이고, 사랑하는 자가 하나님께 부르는 것도 찬송입니다. 35절 말씀에 “그가 도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가 그의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출산이 멈추었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얻은 자는 하나님 앞에서 자연스럽게 ‘찬송’하게 되어 있습니다. 레아는 네 번째 아들의 이름을 ‘유다’라 지으면서 “찬송함”이라는 이름을 부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사랑받는 사람이 듣고 싶어하는 것은 자신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우리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고 구원을 허락하신 후 듣고 싶어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찬송’입니다. 찬송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라는 고백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이러한 사랑의 찬송을 하나님은 우리네 인생에 심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노래를 좋아하고 노래를 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이 찬송의 역사가 여러분의 믿음의 고백 위에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레아의 네 아들의 이름을 통해서 사랑을 쟁취하는 신앙고백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레아의 모습 앞에서 여러분도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하는 역사가 있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생을 사십시오.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면 ‘찬송’이 입술에서 흘러넘쳐 하나님의 보좌 앞에까지 흐르게 될 줄 믿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추구하는 신앙생활이 되셔서, 언제나 행복하고 찬양이 넘치는 복된 인생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로 레아의 사랑의 투쟁과 쟁취하는 모습을 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인간은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났고,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난 존재인데, 하나님은 사랑이신 줄 믿습니다. 이러한 믿음처럼 우리도 더욱 진정한 사랑을 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를 듬뿍 받아 누리는 복된 인생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며 행복한 인생되게 하시고, 사랑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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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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