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소원을 들어 응답하시는 하나님
창30:14-24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이 새벽에 주님께서 여러분의 소망하는 기도에 응답으로 함께 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이러한 무모하리만큼 유치하고 무식한 레아와 라헬의 소원 성취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레아의 아들들이 합환채를 들에서 얻었습니다. 합환채란, 매우 냄새가 향긋하고 꽃도 아름다운 희귀 식물로서, ‘맨들이크 열매’라고 명명된 식물입니다. 고대 근동에서는 합환채를 가지고 ‘최음제’와 ‘강장제’로 각광받는 식물이었는데, 이 합환채의 별명이 “사랑의 과실”이라 할 정도로 자녀를 출산하는데 도움을 주는 귀한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홥환채를 레아의 아들들이 들에서 발견하여서 가지고 왔습니다. 이 합환채를 라헬이 보고서 ‘눈’이 뒤집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라헬은 무자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야곱의 아들을 직접 낳고 싶어하는 소원이 강렬했습니다. 그리고 레아를 향한 시기와 질투 경쟁심이 너무도 큰 라헬이었기에, 라헬이 레아에게 합환채를 줄 것을 요구합니다. 이에 레아가 야곱이 라헬만 사랑하는데 왜 주어야 하느냐며 주지 않으려 하자, 야곱과 하룻밤을 지내게 해 주는 조건으로 합환채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레아의 이러한 강렬한 소원에 하나님께서 응답으로 함께 하셨는데,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이름을 “잇사갈”이라 지었는데, 시녀를 아내로 준 값을 하나님께서 응답으로 치루셨다는 의미의 이름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아들을 출산했는데, 그 이름을 “스불론”이라고 했습니다. 의미는 “남편이 자신안에 함께 거하게 된다는” 의미로써 “거함”이라는 뜻을 갖습니다. 그리고 딸 ‘디나’를 낳게 됩니다. 이런 자녀를 낳는 사건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라헬의 간절한 소망을 들어 응답하셨는데, 드디어 라헬에게 ‘아들’이 허락되었습니다. 바로 그 인물이 ‘요셉’이었습니다. 라헬의 한이 풀어지는 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아들을 더 주실 것을 간절히 소망하면서 “더 함”이라는 ‘요셉’의 이름을 짓게 되었다는 말씀이 본문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두 여인의 잘못된 경쟁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두 여인을 깊이 생각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깊이 생각해주시는 모습에서 우리는 귀한 영적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첫째, 어떤 것을 얻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루어야만 합니다. 14절 말씀에 “밀 거둘 때 르우벤이 나가서 들에서 합환채를 얻어 그의 어머니 레아에게 드렸더니 라헬이 레아에게 이르되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를 청구하노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라헬의 간절한 소원은 ‘아이’를 갖는 것이었습니다. 라헬은 자식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다 행하는 열정적인 여인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자신의 소원을 이룰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얻고자 했습니다. 특별히 합환채를 얻기 위해서 라헬은 레아와 거래를 합니다. 그리고 남편을 잠시 큰 부인에게 양도한는 결단을 내립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이여, 영적인 세계에도 결코 ‘공짜’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무엇을 얻든지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희생이 따르기도 하고, 눈물이 따르기도 하고, 기다림의 대가가 따르기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본적인 삶의 태도는 ‘공짜’를 추구해서는 안됩니다. 귀한 것을 얻기 위해서 그만한 눈물과 땀과 손해의 결단을 내려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한 결단과 대가의 치룸을 통해서 결국 우리의 소원을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복을 주시며 은혜를 베풀어주실 줄 믿습니다. 믿음의 축복을 원하십니까? 믿음의 대가를 치루시기 바랍니다. 행복을 소유하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만한 대가를 치룰 마음으로 희생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그러한 모습에 하나님은 감동하시고 도리어 더 선한 것으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소원을 들어 응답하시는 주님이십니다. 17절 말씀에 “하나님이 레아의 소원을 들으셨으므로 그가 임신하여 다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레아는 기도의 여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으심을 확신한 레아였기에, 비록 안력이 약했으나 레아보다 더 많은 자식을 낳은 여인이었습니다. 그래서 레아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는 여인이었습니다. 기도를 함으로 소원의 씨를 계속 뿌렸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레아의 소원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레아의 기도를 들으셨기에, 하나님은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므로, 레아에게 응답하셨습니다. 레아는 기도했지만, 하나님은 아들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여러분이 기도하면 주님은 역사를 이루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먼저 기도하십시오. 먼저 아뢰십시오. 우리가 생각하기에도 어처구니 없는 것이라고 생각되더라도,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억지 같은 일이라도 먼저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고백하십니다. 자기 자신의 무식함을 고백하면서, 하나님의 응답 속에서 새로운 확신과 깨달음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어떤 기도도 소중하지 않은 기도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도 기도에 대해서 함부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오직 평가하고 고쳐주시고 응답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은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이시기에 우리는 부끄러움 없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우리의 부끄러운 일들까지 아뢸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비밀이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니다. 무엇이든지 먼저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응답의 복이 여러분에게 임할 줄 믿습니다. 셋째, 하나님은 때가 되면 반드시 생각하시며 은혜를 내려주시는 분이십니다. 22절 말씀에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야곱과 가장 비슷한 성향을 지닌 부인이 있는데, ‘라헬’이었습니다. 라헬은 겉모습도 예뻤습니다. 그리고 그 외모의 값을 했습니다. 원래 여인이 예쁘면 그만큼 들어가는 돈이 많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자존심도 매우 쎈 것이 보편적입니다. 이렇듯 라헬이 그러했습니다. 자존심이 강했습니다. 질투와 시기가 강했습니다. 오직 ‘자기 자신’만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라헬의 모습을 변화시키기 원하셨습니다. 라헬이 합환채까지 거래해서 구입했는데, 오히려 레아만 아들과 딸을 낳았습니다. 우리 말로 기가 꺾일 대로 꺾인 라헬이었습니다. 여인으로써 도저히 부끄러워서 밖에 나가지 못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시녀를 통해서 아들을 낳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몸을 통해서 나온 아들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도 부끄러웠습니다. 수치스러웠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자신의 잘난 맛에 살던 라헬의 태도가 바뀌기 시작합니다. 이제 나이를 먹어가는 것입니다. 철이 들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변화의 때가 되자 ‘라헬’을 생각하셨습니다. 그리고 12 아들 중에서 하나님 마음에 가장 합한 최고의 아들을 라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생각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생각하시면, 그동안 수치스러움과 열등의 역사가 이제 최고의 역사로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자존심을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말입니다. 자신의 교만을 내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하나님 앞에서만큼은 내려 놓아야 할 줄 믿습니다. 내려 놓을 줄 아는 때가 될 때 하나님은 가장 큰 축복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소원을 들어 응답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살폈습니다. 아들을 낳는 잘못된 경쟁 속에서도 하나님은 선하심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라헬을 변화시키셨고, 더욱 간절히 기도하는 레아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하나님은 그 영혼을 기억하십니다. 때가 되면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때는 하나님 앞에서 내려놓는 때요 겸손해지는 때요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되는 때를 의미합니다. 이때가 여러분의 영혼에 시작되어서 하늘의 축복을 받아누리는 복된 인생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들로 아들 낳기 경쟁하는 합환채 사건을 듣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인간적인 수단으로도 되지 않는 문제 앞에서 그제서야 하나님의 생각하시는 때를 맞이한 라헬처럼 우리의 인생에 이런 겸손과 겸비의 때를 하나님 앞에서 맞이하는 복된 인생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 하나님, 레아처럼 기도의 맛을 알아서 항상 기도하여서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우리네 인생이 되게 하시고, 더욱 겸손과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살아있는 믿음을 이루어서 요셉이라는 최고의 아들을 얻은 라헬처럼, 우리네 인생이 하나님 앞에서 최고의 것을 얻는 복된 인생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께 감사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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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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