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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죽은 자와 산 자 사이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북미대화가 1차 끝나고 지방선거가 어제 끝났습니다. 많은 변화의 바람이 한반도에 있게 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뜻이 이 땅에 그대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다만 한 가지 이 땅에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었음에도 우리가 자각해야하고 준비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의 준비'입니다. 교회가 영적으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통일'을 기도로 준비해야 하고, 북한을 뚫고 복음을 열방으로 보낼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도 '북한 어린이 빵 선교'에 계속 동참하고 있습니다. 비록 시골 교회이지만 북한의 회복을 위한 일에 동참하는 것을 미룰 수 없어서 시작한지 벌써 2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교회는 기도와 행동으로 이 역사들에 동참해야 합니다. 북한이 열릴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준비하신 하나님의 사람들, 신학도들, 그리고 사역자들이 이제 북한을 향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 일에 기대함을 가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오늘 묵상은 민수기 16장 41-50절 말씀입니다.^^
41 이튿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이르되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을 죽였도다 하고 42 회중이 모여 모세와 아론을 칠 때에 회막을 바라본즉 구름이 회막을 덮었고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났더라 43 모세와 아론이 회막 앞에 이르매 4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5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하시매 그 두 사람이 엎드리니라 46 이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의 불을 그것에 담고 그 위에 향을 피워 가지고 급히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셨으므로 염병이 시작되었음이니라 47 아론이 모세의 명령을 따라 향로를 가지고 회중에게로 달려간즉 백성 중에 염병이 시작되었는지라 이에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48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섰을 때에 염병이 그치니라 49 고라의 일로 죽은 자 외에 염병에 죽은 자가 만 사천칠백 명이었더라 50 염병이 그치매 아론이 회막 문 모세에게로 돌아오니라
고라 일당들이 땅 속으로 들어가는 심판을 받고 250명의 반항자들이 모두 불로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분노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고 칠 때에 하나님께서 이 모습을 보셨습니다. 분노하셨습니다. 그리고 말하기를 "너희는 이 회중에게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순간 모세가 아론에게 명령하니다. "너는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의 불을 그것에 담고 그 위에 향을 피워 가지고 급히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셨으므로 염병이 시작되었음이니라." 이에 아론이 모세의 명령대로 향로를 가지고 백성에게 갔는데, 이미 염병이 시작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 숫자가 '만 사천칠백 명"이었습니다. 아론이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향로를 가지고 섰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멈추어서게 됩니다. 그리고 염병도 그치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서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섰을 때에"(48)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분노하여서 모세와 아론을 죽이려 했습니다. 혈족 공동체이기에 죽은 자들이 다 남들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피는 물보다 진하겠지요. 그래서 모세와 아론이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의 무지함은 이 진노가 모세와 아론에 의한 것이 아님을 잊어버린 것에 있습니다. 고라의 일당들이 반역한 것입니다. 이들이 잘못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신본주의적 정치에 대해서 반기를 들었습니다. 신정치리의 역사에서 백성들에게 요구되어지는 것은 '복종'이지, '타협'이 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종과 복종을 요구합니다. 이에 분노합니다. 그리고 다시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을 향하여 분노를 발하자,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향하여 염병으로 치기 시작하셨습니다. 아론이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서서 하나님 앞에서 중보하기 시작합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아론을 보셨고, 그의 제단의 불 향로를 보셨습니다. 그리고 진노를 멈추셨습니다. 중보의 힘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격의 주님이십니다. 분노하시고 판단하시고 인지하시고 함께 누리시는 분이십니다. 이 목적을 위해서 인간을 지으셨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실망하신 분노가 이제 제단의 불을 들고 하나님을 향해서 '용서와 자비'를 베푸시기를 요청하는 제사장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중보의 기도는 이 같은 힘이 있습니다.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서 진노가 그치는 역사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바로 이와 같습니다. 십자가는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 선 제단의 향로와 같습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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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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