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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에돔의 족보와 세일산
창36;1-43
들어가는 말 이 새벽에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체허하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은 에돔, 즉 에서의 족보가 기록된 말씀입니다. 성경은 참 이상하게도 곁길로 가고 있는 사람의 족보도 함께 기록하면서 언약의 백성들과 비교하는 것을 접하게 됩니다. 오늘은 에서의 족보를 통해서 말씀하고자 하시는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살피고자 합니다. 첫째, 에돔은 선택받은 자가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축복 때문에 큰 복을 받아 누리는 자가 됩니다. 1절 말씀에 “에서 곧 에돔의 족보는 이러하니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36장 전체가 에서의 족보에 대해서 말합니다. 그만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에서는 매우 중요한 존재로써 인식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에서는 언약의 백성으로 선택함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말씀은 에돔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훗날 에서의 후손들이 에돔족속이 됩니다. 아무튼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선택하시는 섭리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나안 땅의 진정한 주인을 야곱으로 확실히 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은 에서를 기억하셨습니다. 창세기 25장 23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리브가의 뱃속에 있는 두 형제를 축복하셨습니다. 물론 야곱이 선택받았고 이스라엘의 혈통이 되었지만, 그 형도 강한 족속을 이룰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음을 선택받지 못한 에서의 족속에게도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오늘 말씀은 분명히 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 앞에서 우리가 느끼게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말씀이 우리에게 언약으로 임하시면, 그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예배에서의 영적 싸움은 무엇입니까? 이 영적 싸움은 어떻게 말씀을 붙들 것인가? 어떻게 하면 말씀만이 내 심령에 가득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어야 할 줄 믿습니다. 사탄은 말씀을 못듣게 합니다. 그러나 성령은 말씀을 깨닫게 하며 말씀을 붙들게 하십니다. 말씀을 붙드는 심령은 그 말씀으로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아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오늘도 말씀을 붙드는 영적 투쟁에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의 섭리하심 속에서 에서는 세일 산으로 갑니다만, 역시 약속의 땅을 유업을 받는 야곱도 또한 이 땅의 나그네 인생임을 오늘 말씀은 이야기합니다. 6-7절 말씀에 “에서가 자기 아내들과 자기 자녀들과 자기 집의 모든 사람과 자기의 가축과 자기의 모든 짐승과 자기가 가나안 땅에서 모은 모든 재물을 이끌고 그의 동생 야곱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갔으니,,두 사람의 소유가 풍부하여 함께 거주할 수 없음이러라 그들이 거주하는 땅이 그들의 가축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용납할 수 없었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거주하는 땅”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7절의 내용은 ‘개역 한글판’에는 “우거하는 땅”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히브리어 원어를 보면 “에레츠 메구레헴”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여기에서 “에레츠 메루레헴”은 ‘땅’을 뜻하는 에레츠와 ‘잠시 머무르다’라는 뜻의 ‘구르’가 합쳐진 말입니다. 그래서 이 원뜻은 “그들의 체류하는 땅”이라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에서는 자신이 체류하는 땅에서 떠났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야곱도 약속의 땅을 유업을 받을 인생이었지만, 그 또한 ‘잠시 머무르는 나그네 인생’임을 말씀은 분명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재산이 불어나고 하늘의 신령한 복을 많이 받아서 두 집안이 한 장소에 우거할 땅이 비좁게 될 정도로 풍부해졌어도, 이 풍부한 재산들은 야곱의 것도 에서의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들은 이것들을 하나님으로부터 잠시 맡은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이었고, 후에는 다시 하나님의 나라로 되돌아가야 하는 ‘나그네’ 같은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천년 만년 산다면, 우리는 이 땅의 삶에 대해서 집착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인생은 “잠시 체류하는 땅”을 살아가는 나느네 인생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돌아갈 본향을 분명히 기억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인생이 복된 인생일 줄 믿습니다. 언제나 이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은 땅의 문제 때문에 너무 불행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행복이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이 세상은 영적 전쟁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시내산에 설 것인지 ‘세일산’에 설 것인지를 분명하게 물어보십니다. 9절 말씀에 “세일 산에 있는 에돔 족속의 조상 에서의 족보는 이러하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약속의 땅의 중심은 ‘시온산’입니다. 그래서 시온은 언약의 땅을 상징합니다.(시 87:1-5) 그러나 반대로 이방인의 요새는 ‘세일산’(겔 35:2, 15)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말씀은 세일산이 얼마나 왕성하게 번성하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이것은 마치 세상이 왕성하며 세상이 흥황하게 보이는 것을 단적으로 표현하공 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왕이 없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세일산 중심의 세상의 세력의 대표인 ‘에돔’에는 왕들까지 출현하게 되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처럼 왕성한 세일산의 세력에 대해서도 말씀은 “선택받지 못한 세력”임을 분명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아서 왕성하게 되는 것 같지만, 이들의 중심에는 알맹이가 빠진 ‘번성과 축복’이 가득함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요구합니다. 세상은 넓고 왕성하고 힘이 있어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중심에는 ‘하나님의 진정한 축복과 구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온산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세일산을 선택할 것인가?”라고 우리에게 묻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다른 말로 하면, 세상은 부귀와 영화가 있는 곳이며, 그곳은 성공이 있는 곳인 반면 교회는 그렇게까지 부귀와 영화가 있는 곳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핵심이 빠져 있고, 교회는 화려하지 않지만, ‘구원’이라는 핵심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통한 영적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살아갈 것인지, 아니면 세상을 대표하는 세일산의 후손으로 살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라는 것입니다. 원하고 바라기는 세일이 아닌 시온의 믿음의 혈통을 선택하시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에돔의 족보와 세일산의 번성함을 읽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그들의 번성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그들의 번성을 숨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이들의 번성이 결코 ‘진정한 축복’이 아님도 분명히 합니다. 세일산은 후에 하나님의 나라에 대적하는 세력으로써 더욱 번성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될 뿐임을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서 원하고 바라기는, 세일산을 추구하는 인생이 아닌 하나님의 산 시온의 신앙을 추구하는 복된 인생들이 다 되셔서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는 복 받은 인생과 가정을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로 에돔, 즉 세상을 대표하는 것들의 번성함과 화려함 뒤에 숨겨 있는 ‘허망함’을 보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이 세상 속에서 그리고 세상 가운데에서 살아가는 존재이지만, 그러나 우리의 믿음과 심령은 ‘세상의 세일산’을 추구하는 인생이 아닌, 그리스도의 예수의 갈보리 십자가의 산, 시온산을 추구하는 살아있는 믿음의 후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언약이 이루어지는 인생 되게 하셔서, 말씀으로 인생을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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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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