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287 / 두려워하지 말라 네 손에 넘겼다

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287 / 두려워하지 말라 네 손에 넘겼다

지심 정경호 2018. 10. 21. 06:56

주품에 - Love Tree

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두려워하지 말라 네 손에 넘겼다

샬롬^^

오늘도 하나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오늘은 새벽기도하러 밖에 나갔는데, 초겨울 날씨였던 것 같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가을 평범한 차림으로 새벽기도를 하려고 나갔다가 강대상에 있는 난로를 켜는 일을 행했습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추운 바람이 코에 들어오고 입 안과 목까지 차가움이 가득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이제는 따뜻함이 필요한 계절이 되었음을 절감했습니다. 따뜻함~! 영혼이 따뜻하기를 소원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져야 합니다. 성령의 은총은 우리에게 기본적으로 성령 충만, 즉 따듯함을 허락하십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21장 33-35절 말씀입니다.^^

33 그들이 돌이켜 바산 길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백성을 다 거느리고 나와서 그들을 맞아 에드레이에서 싸우려 하는지라

3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나니 너는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인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 같이 그에게도 행할지니라

35 이에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백성을 다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그의 땅을 점령하였더라

가나안을 정복해야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담대함을 심어주시기를 하나님께서 원하셨습니다. 이제 가나안에 더 가까이 다가가서 "바산 왕 옥"과 "그의 백성"들 앞에 서게 됩니다. 이들이 이미 소식을 들었기에 전쟁하려고 '바산 왕'과 '백성들'이 이스라엘을 향하여 전쟁을 선포하고 나왔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나니 너는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인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 같이 그에게도 행할지니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결국 하나님의 말씀처럼 그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 땅을 깨끗하게 하고 그곳을 이스라엘의 땅으로 삼았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나니"(34)라는 말씀이 가슴에 다가옵니다. 전쟁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전쟁은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를 직접 가지고 싸우는 자비가 없는 사건입니다. 죽음과 싸우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전쟁 앞에서는 두려움을 갖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전쟁은 100%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다)"라고 분명하게 선포하십니다. 이것을 믿으면 승리하게 됩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영적인 눈으로 우리의 인생을 보면 이런 전쟁이 연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시기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면서,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다)"라고 분명히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넘기셨기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우리에게 믿음의 눈이 필요할 뿐입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샤마임 ConQ.T 아케데미 회원 참여하기(클릭)

영성집회, 세미나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