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사자 새끼 단, 기름진 땅 아셀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어제는 눈발이 많이 내렸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눈이 하나도 보이지를 않네요.^^ 날씨가 따뜻한 것 같습니다. 12월이 이렇게 깊은 겨울일까 생각해봅니다. 1월이 되면 정말로 깊은 겨울이 지속되겠지요. 성탄의 즐거움을 맞이하는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강절 기간을 보내면서 우리 안에 함께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어제는 하루 온 종일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안에 기도의 제목도 있었지만, 어제는 정말 하나님만 집중하는 시간으로 채우기를 원했습니다. 찬양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아 누리게 되었습니다. 찬양과 기도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말씀을 읽을 때에도 찬양하고 기도한 후에 읽게 되면 더 큰 은혜가 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요즘 예수기도의 발전이 제 기도생활에 심화되고 있습니다. 제 논문도 이제 다 끝나가서 심사를 앞두고 있구요, 제 작은 소망은 제 논문을 통해서 한국교회에 새로운 영적인 출구가 열리는데 있습니다. 샤마임은 '예수기도 ConQ.T'라는 영성수련법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26장 42-47절 말씀입니다.^^
42 단 자손의 종족들은 이러하니라 수함에게서 수함 종족이 났으니 이는 그들의 종족을 따른 단 종족들이라 43 수함 모든 종족의 계수된 자가 육만 사천사백 명이었더라 44 아셀 자손의 종족들은 이러하니 임나에게서 난 임나 종족과 이스위에게서 난 이스위 종족과 브리아에게서 난 브리아 종족이며 45 브리아의 자손 중 헤벨에게서 난 헤벨 종족과 말기엘에게서 난 말기엘 종족이며 46 아셀의 딸의 이름은 세라라 47 이는 아셀 자손의 종족들이니 계수된 자가 오만 삼천사백 명이었더라
오늘 말씀은 단 자손과 아셀 자손을 계수하는 말씀입니다. 단 자손은 "수함 종족"으로 이어집니다. 매우 단순하게 한 종족으로 계수된 자가 육만 사천사백 명이었습니다. 단 자손은 '라헬의 몸종 빌하'에게서 난 아들로서 야곱이 임종시에 '뱀과 독사'(창 48:17)로 비유하며 기도했던 내용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모세 또한 이 지파를 향하여서 '사자의 새끼'(신 33:22)라고 표현했을 정도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단 자손은 자신들의 용맹스러움을 자신의 땅에서 다 풀지를 못했다는 점입니다. 이스라엘의 땅 분배 때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기업 서편에 있는 비옥한 땅을 받았으나, 그곳을 점령하지 못합니다(삿1:34). 그리고 밀려나서 북쪽의 라이스를 정복해서 그곳을 '단'이라고 이름하고 지내게 되어서, 이 지명을 중심으로 남과 북을 경계하는 지명이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수19:47). 계속해서 말씀은 '아셀 지파'를 기록합니다. 아셀 지파는 "임나 종족"와 "이스위 종족"과 "브리아 종족"이 있었고, 브리아의 자손으로는 "헤벨 종족", "말기엘 종족", "아셀 자손의 종족"으로 번성하게 되어서 "오만 삼천사백 명"의 숫자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 지파는 야곱의 첩 실바의 아들의 계통을 이어 받는 종족입니다. 아셀 지파는 야곱으로부터 기름진 복을 받았는데(창 49:20), 이 예언대로 지중해 해변의 기름진 땅을 분배 받아서 삶을 살게 됩니다. 누가복음 2장 36절에 보면 이지파 출신의 안나 선지자가 등장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은 특별히 "단"과 "아셀"이라는 지파의 이름에 마음이 머물게 됩니다. 용맹스러운 사자와 같은 존재와 기름진 복을 받은 존재를 보면서, 어떤 인생이 진정으로 의미있는 인생일까 하는 질문이 생기게 됩니다. 용맹스러움은 한때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전쟁에서 중요한 것이 용맹스러움입니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여정 속에서 용맹이 차지하는 것은 극히 일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인생이 풍요로워야 한다는 점입니다. 기름진 땅이 되어야 합니다. 이 기름진 땅의 역사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담겨져 있습니다. 십자가는 인간적인 측면에서 용맹과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용맹이 십자가에 있고, 도리어 십자가는 영생이라는 기름짐을 우리에게 허락합니다. 진정한 용맹과 진정한 기름짐이 복음 안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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