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헌신과 충성의 상번제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예수기도는 하루에 3,000번을 목표로 드리는 기도입니다. 물론 기본이3,000번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런 구송으로 드리는 기도를 시작한 기도자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깊은 차원의 기도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구송의 기도가 이제 침묵으로 들어가게 되고, 침묵 속에서도 계속적으로 기도가 반복되고 심화됩니다. 기도는 차원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 기도는 매우 깊고 예민하게 되며 강력하게 됩니다. 이 강력한 기도는 머리에서 가슴으로 향하게 되고, 성소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현존을 체험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기도의 체험은 6,000번의 기도로 이어지게 하고, 더 깊어진 영혼은 12,000번의 하루 온종일 쉬지 않는 기도를 완성시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쉬지 않는 기도의 수준에 도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항상 체험하는 영혼으로 변하게 되고, 그리고 이런 심령은 말씀을 말씀 자체로 보기 시작합니다. 이 세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28장 1-8절 말씀입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3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 4 어린 양 한 마리는 아침에 드리고 어린 양 한 마리는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 5 또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빻아 낸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서 소제로 드릴 것이니 6 이는 시내 산에서 정한 상번제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며 7 또 그 전제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을 드리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 드릴 것이며 8 해 질 때에는 두 번째 어린 양을 드리되 아침에 드린 소제와 전제와 같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릴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마지막 명령들을 모세에게 하십니다. 그것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드릴 제사로 끊임없이 강조되었던 말씀의 재반복이었습니다. 왜 반복하실까요? 왜냐하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은 상번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상번제는 히브리어로 '올라 타미르'라고 하는데, '규칙적으로(끊임없이) 드리는 번제'라는 뜻을 갖습니다. 상번제의 중요성은 매일 아침과 저녁에 하나님을 규칙적으로 끊임없이 찾는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상번제 없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루를 시작할 수 없고 하루를 마칠 수 없습니다. 예배 없이 하루를 시작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고, 예배 없이 하루를 마감한다는 것도 있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상번제의 중요성을 첫 번째로 강조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제물을 가지고 항상 나아가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상번제의 향기는 결국 하나님 앞에서 '충성'과 '헌신'을 다짐하는 신앙고백적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2)이라는 말씀에 마음이 멈추서 서게 됩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예배자가 예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서 드리지만, 그것 또한 하나님의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복 주셔서 우리의 삶이 윤택해지며, 하나님께서 물질을 허락하셔서 우리가 그 물질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헌금을 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본문은 '상번제'에 대한 명령의 말씀입니다. 오늘 한국교회에서 '자유주의 신학'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주장하기를 서구 교회들은 주일에 한 번만 예배 드리는데, 왜 그렇게 열심을 내서 많은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라는 의구심을 정당성으로 바꾸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성서는 우리에게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구약의 제사는 심지어 상번제를 요구합니다. 한국교회는 겨우 새벽에 한 번 예배 드립니다. 그런데 구약의 제사는 하루에 최소한 2번의 예배를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초기의 예배는 하루에 7번 드렸고, 그 이상도 드렸던 기록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다시 그렇게 많이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주장은 아닙니다. 다만 모든 예배를 허락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한민족에게 새벽기도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수요기도회, 금요기도회, 구역예배, 그리고 주일예배와 오후 찬양예배 등등의 시간들은 모두 소중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모든 예배들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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