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홍해에서 호르산까지의 아론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설 명절 기간입니다. 2019년의 설 연휴는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어제 주일 예배 드리고 오후 찬양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무엇인가 한참을 작업했던 것 같습니다.^^ 설 연휴까지도 제 새벽은 바쁜 것 같네요. 그래도 감사한 것은 오늘 새벽에도 제가 섬기는 교회의 강단에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점입니다. 얼마나 뜨겁게 기도하시는지! 피곤하실텐데 대단한 믿음들을 가지셨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오늘 점심 먹은 후에 제 고향을 잠시 다녀오려고 합니다. 부모님 뵙고 내일 다시 교회에 오려고 합니다. 시골교회는 명절 기간 동안에 목회자가 되도록이면 자리를 지켜야 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기간에 교회를 찾는 분들이 간혹 계시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설 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 묵상은 민수기 33장 1-39절 말씀입니다.^^
1 모세와 아론의 인도로 대오를 갖추어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자손들의 노정은 이러하니라 2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들이 행진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들이 행진한 대로의 노정은 이러하니라 3 그들이 첫째 달 열다섯째 날에 라암셋을 떠났으니 곧 유월절 다음 날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으니 4 애굽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 5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 숙곳에 진을 치고 6 숙곳을 떠나 광야 끝 에담에 진을 치고 7 에담을 떠나 바알스본 앞 비하히롯으로 돌아가서 믹돌 앞에 진을 치고 8 하히롯 앞을 떠나 광야를 바라보고 바다 가운데를 지나 에담 광야로 사흘 길을 가서 마라에 진을 치고 9 마라를 떠나 엘림에 이르니 엘림에는 샘물 열둘과 종려 칠십 그루가 있으므로 거기에 진을 치고 10 엘림을 떠나 홍해 가에 진을 치고 11 홍해 가를 떠나 신 광야에 진을 치고 12 신 광야를 떠나 13 돕가에 진을 치고 돕가를 떠나 알루스에 진을 치고 14 알루스를 떠나 르비딤에 진을 쳤는데 거기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더라 15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진을 치고 16 시내 광야를 떠나 기브롯핫다아와에 진을 치고 17 기브롯핫다아와를 떠나 하세롯에 진을 치고 18 하세롯을 떠나 릿마에 진을 치고 19 릿마를 떠나 림몬베레스에 진을 치고 20 림몬베레스를 떠나 립나에 진을 치고 21 립나를 떠나 릿사에 진을 치고 22 릿사를 떠나 그헬라다에 진을 치고 23 그헬라다를 떠나 세벨 산에 진을 치고 24 세벨 산을 떠나 하라다에 진을 치고 25 하라다를 떠나 막헬롯에 진을 치고 26 막헬롯을 떠나 다핫에 진을 치고 27 다핫을 떠나 데라에 진을 치고 28 데라를 떠나 밋가에 진을 치고 29 밋가를 떠나 하스모나에 진을 치고 30 하스모나를 떠나 모세롯에 진을 치고 31 모세롯을 떠나 브네야아간에 진을 치고 32 브네야아간을 떠나 홀하깃갓에 진을 치고 33 홀하깃갓을 떠나 욧바다에 진을 치고 34 욧바다를 떠나 아브로나에 진을 치고 35 아브로나를 떠나 에시온게벨에 진을 치고 36 에시온게벨을 떠나 신 광야 곧 가데스에 진을 치고 37 가데스를 떠나 에돔 땅 변경의 호르 산에 진을 쳤더라 38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십 년째 오월 초하루에 제사장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으로 호르 산에 올라가 거기서 죽었으니 39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던 때의 나이는 백이십삼 세였더라
오늘 말씀은 홍해에서부터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인 요단까지의 여정을 계속 요약하는 여정의 기록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모든 지명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의 여정 가운데에서 모두 삶의 스토리와 신앙의 스토리를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을 다시 살피려면 지금까지 살핀 분량이 다시 나올 것입니다. 다만 오늘 말씀은 아론의 123세의 인생 여정을 끝마치는데 초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세와 함께 홍해로 백성을 인도했고, 광야 40년을 함께 보냈던 대제사장 아론의 삶은 눈물과 기쁨과 영적 지도자로서의 모든 경륜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때로는 실수하고 때로는 지도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모습에 이제 그의 사명은 끝이 났습니다. 사명이 끝나면 사명자는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오늘은 "여호와의 명령으로 호르 산에서"(38)라는 말씀에 마음이 멈추어 서게 됩니다. 아론은 자신의 죽음의 장소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는 돌아갑니다. 영원한 본향으로 돌아가는 아론의 발걸음은 이제 호르산으로 향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면 어떤 인생도 이런 과정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 인생이 그런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홍해를 건너게 하는 리더의 자리로 하나님께서 아론을 명령했을 때 그는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으로서 동생 모세를 섬겨야 한다고 말씀하실 때 그는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호르산에서 인생을 마쳐야 한다고 했을 때 그는 그렇게 순종하며 호르산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래서 아론의 인생은 아름답게 장식되었고 마치게 되었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이와 같이 말씀의 명령대로 순종하며 아름답다는 마침표를 찍는 인생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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