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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강해 2 (쉽게 읽고 이해하는 마태복음)

지심 정경호 2021. 2. 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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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강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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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강해 2

마태복음 강해 2 (쉽게 읽고 이해하는 마태복음) 이 책은 마태복음의 말씀 전체에 대한 ‘케리그마 선포’를 담았다. 마태복음은 초대 기독교 내에서 발생했던 갈등과 복음에 대한 질문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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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18. 마13:1-4 / 길 가에 떨어진 씨
119. 마13:5-6 / 길 가에 뿌려진 씨
120. 마13:7-9 / 가시와 좋은 땅
121. 마13:10-12 / 천국의 비밀
122. 마13:13-17 / 눈과 귀와 마음의 깨달음
123. 마13:18-19 / 깨닫지 못하면
124. 마13:20-21 / 돌밭의 박해와 믿음의 작업
125. 마13:22 / 들음, 믿음, 맡김
126. 마13:23 / 깨달음의 복
127. 마13:24-25 / 좋은 씨와 가라지
128. 마13:26-27 / 가라지는 항상 있습니다
129. 마13:28-30 / 가만 두라!
130. 마13:31-32 / 풀과 채소와 나무
131. 마13:33 / 누룩과 부푸름
132. 마13:34-35 / 창세부터 감춰진 것
133. 마13:36-40 / 세상의 끝
134. 마13:41-43 / 풀무 불과 아버지 나라
135. 마13:44 / 감추인 보화
136. 마13:45-46 / 값진 진주
137. 마13:47-50 / 물고기와 그물
138. 마13:51-52 /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
139. 마13:53-58 / 배척
140. 마14:1-5 / 헤롯의 두려움, 가짜
141. 마14:6-12 / 악한 근심
142. 마14:13-14 / 빈 들과 들음
143. 마14:15-17 /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144. 마14:18-21 / 하늘의 떡
145. 마14:22-23 / 재촉하시는 예수님
146. 마14:24-27 / 거스르는 역사
147. 마14:28-31 / 작은 믿음의 의심
148. 마14:32-36 / 하나님의 아들
149. 마15:1-6 / 장로들의 전통 대 하나님 말씀
150. 마15:7-11 / 마음과 입
151. 마15:12-20 / 가만두라!
152. 마15:21-28 / 부스러기와 큰 믿음
153. 마15:29-31 / 예수님께서 앉으시니
154. 마15:32-39 / 광야의 긍휼
155. 마16:1 / 왜 오는가?
156. 마16:2-4 / 시대의 표적
157. 마16:5-12 / 떡과 누룩
158. 마16:13-16 / 나를 누구라 하느냐
159. 마16:17-20 / 교회의 권세, 바요나
160. 마16:21-23 / 교회의 반석과 사탄의 돌
161. 마16:24-28 / 얻은 것과 잃은 것
162. 마17:1-5 / 그의 말을 들으라!
163. 마17:6-8 / 두려움과 주님의 손길
164. 마17:9-13 / 엘리야 때와 메시야 때
165. 마17:14-18 / 패역한 세대와 제자
166. 마17:19-21 / 겨자씨 한 알
167. 마17:22-23 / 근심에 가리운 기쁨
168. 마17:24-27 / 물고기 입 안의 한 세겔
169. 마18:1-4 / 누가 큽니까?
170. 마18:6-11 / 실족함과 연자 맷돌
171. 마18:12-14 / 네 생각에는 어떠하냐?
172. 마18:15-17 / 권고(勸告)의 법칙
173. 마18:18-20 / 매고 푸는 권세
174. 마18:21-35 /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
175. 마19:1-6 /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역사
176. 마19:7-12 / 하나님을 위한 독신의 은사
177. 마19:13-15 / 기대하는 마음과 기도
178. 마19:16-22 / 선한 일과 부족함
179. 마19:23-26 / 낙타와 바늘귀
180. 마19:27-30 / 무엇을 얻으리이까
181. 마20:1-7 / 천국은 마치
182. 마20:8-13 / 약속
183. 마20:14-16 / 선하므로 악하게 보느냐
184. 마20:17-19 / 따로 말씀하신 십자가의 길
185. 마20:20-23 / 잔과 좌우편
186. 마20:24-28 / 제자들의 분노
187. 마20:29-34 /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188. 마21:1-5 / 나귀 새끼 타신 왕
189. 마21:6-11 / 갈릴리에서 온 왕
190. 마21:12-13 / 기도하는 집과 강도의 소굴
191. 마21:14-17 /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
192. 마21:18-22 / 무화과나무의 비밀, 믿고 구하면
193. 마21:23-27 /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194. 마21:28-32 / 큰 아들과 작은 아들
195. 마21:33-41 / 열매에 대한 세
196. 마21:42-44 / 빼앗긴 모퉁이 머릿돌
197. 마21:45-46 / 두려움을 극복하는 길
198. 마22:1-6 / 아들을 위하여
199. 마22:7-10 / 가득 찬 혼인 잔치와 호응하는 사람들
200. 마22:11-14 / 청함과 택함의 예복
201. 마22:15-18 / 원수들의 손잡음과 꿰뚫어 보는 눈
202. 마22:19-22 /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
203. 마22:23-30 / 부활 신앙
204. 마22:31-33 /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
205. 마22:34-40 / 큰 계명이 무엇인가?
206. 마22:41-46 / 물을 수 없는 인생
207. 마23:1-3 / 모세의 자리
208. 마23:4-7 / 바리새인들의 랍비의 자리
209. 마23:8-12 / 자기를 낮추는 비움이란?
210. 마23:13-16 / 화 있을진저
211. 마23:17-23 / 금이냐 성전이냐
212. 마23:24-28 / 맹인 된 인도자
213. 마23:29-33 / 지옥의 판결
214. 마23:34-36 /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
215. 마23:37-39 / 암탉의 날개 아래
216. 마24:1-4 / 미혹을 주의하라
217. 마24:5-14 / 재난의 시작과 끝까지 견디는 구원
218. 마24:15-22 / 거룩한 곳에 선 가증한 것
219. 마24:23-28 / 함부로 믿지 말라!
220. 마24:29-31 / 사방에서 모으시는 주님
221. 마24:32-35 / 비유를 배우라
222. 마24:36-44 / 그 날과 그 때
223. 마24:45-51 /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
224. 마25:1-7 / 기름과 등
225. 마25:8-13 / 미련함과 슬기로움의 차이
226. 마25:14-18 / 하나님의 소유, 달란트
227. 마25:19-30 / 하나님의 원금과 이자
228. 마25:31-33 / 양과 염소
229. 마25:34-40 / 복 받을 사람들
230. 마25:41-46 / 영벌과 영생, 지극히 작은 자
231. 마26:1-5 / 유월절의 십자가
232. 마26:6-13 / 거룩하고 좋은 허비
233. 마26:14-16 / 예수는 얼마냐?
234. 마26:17-25 / 그릇에 손을 넣는 자
235. 마26:26-30 / 받아 먹으라
236. 마26:31-35 / 호언장담(豪言壯談)하는 베드로
237. 마26:36-39 / 나의 원이 아닌 아버지의 원대로
238. 마26:40-43 / 마음의 원함과 육신의 약함
239. 마26:44-46 / 죄인의 손에 팔리는 인자
240. 마26:47-50 /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241. 마26:51-56 / 칼집에 꽂으라
242. 마26:57-63 / 그리스도의 침묵
243. 마26:64-68 / 신성모독
244. 마26:69-75 / 베드로의 부인
245. 마27:1-10 / 은 삼십의 피밭
246. 마27:11-14 / 십자가의 침묵
247. 마27:15-21 / 세상의 기반, 바라바
248. 마27:27-26 / 십자가와 민란
249. 마27:27-31 / 희롱의 십자가
250. 마27:32-36 / 억지로의 십자가
251. 마27:37-44 /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252. 마27:45-50 / 영혼의 어두운 밤과 사람들의 착각
253. 마27:51-56 / 갈라진 성소 휘장
254. 마27:57-61 / 새 무덤을 향한 지향
255. 마27:62-66 / 지키려는 자들의 두려움
256. 마28:1-5 /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257. 마28:6-10 / 갈릴리에서 보자꾸나!
258. 마28:11-15 / 돈으로 산 거짓말
259. 마28:16-20 /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하라!

작가소개
 
지심 정경호 목사는 ‘기도의 사역자’로 부름을 받은 ‘영성 연구가’이자 ‘수련자’이다. 20대 중반에 기도의 세계로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영성신학’을 수련하며 전공하였고, ‘목회영성신학박사’로 기본적인 학문적 과정을 이수하였다. 그는 ‘목회자’로서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제자도 영성’에 대한 목회 현장에서의 실제적 연구를 계속하는 실천가로 불린다. 지금은 ‘예수기도-ConQ.T 영성 운동’이라는 ‘개혁교회 영성’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사역을 행하고 있으며, ‘케리그마신학회(KTA)’의 ‘영성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샤마임 영성 공동체’를 이끌며 ‘개혁교회적 영성 수련’을 보급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저서로는, 『묵상의 오솔길, ConQ.T』, 『묵상의 오솔길, ConQ.T, Q.T편』, 『묵상의 오솔길, ConQ.T, Lectio Divina편』, 『묵상의 오솔길, ConQ.T, Centering Prayer편』, 『1:1 제자도 영성 훈련』, 『열방을 품는 제자도 시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기도와 제자도』, 『논문 연구자들을 위한 예수기도와 제자도』, 『예수기도-ConQ.T』, 『예수기도-ConQ.T, 12일 쉽게 배우기』, 『예수기도-ConQ.T, 매일기도』, 『빛 된 존재가 되어라!』, 『영의 고뇌와 불의 대화』, 『창세기 1』, 『창세기 2』, 『요한복음』, 『출애굽기』등등이 있다. 그리고 논문으로는, “관상 기도를 통한 영적 성숙에 대한 연구(M.Div),” “본회퍼의 ‘자기비움(Kenosis)’의 제자도 영성 연구(Th.M),” “예수기도를 통한 제자도 형성에 대한 연구(Th.D.in Min),”등이 있다.
 
 
간단이력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영성신학석사(Th.M)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영성신학박사(Th.D.Min)
송림교회 담임목사
케리그마신학회(KTA) 영성신학연구교수
서평

이 책은 마태복음에 대한 케리그마적 강해를 담은 책이다. 마태복음 전체에 대한 설교 메시지를 전부 접하기 힘든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짧은 메시지를 통해서 마태복음의 방대한 말씀에 대해서 접하고 묵상하고 해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마태복음을 이해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로서 상당히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다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책 내용 일부분

*십자가의 길은 사람의 능력과 의지로 감당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겟세마네의 기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십자가의 고통'이 이미 시작되었다라고 말들을 합니다.
이미 주님은 겟세마네로부터 십자가를 지시기 시작하셨습니다.
매우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의 문제 앞에서 씨름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한 제자들은 모두들 잠이 들어있었습니다.
이들은 마음으로는 예수님과 함께 기도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육신이 너무 약했습니다.
아니, 이들은 겟세마네의 기도의 의미에 대해서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곧 십자가의 고난이 시작될 것입니다.
처절한 죽음의 길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안다면 그 누가 잠을 잘 수 있을까요?
주님께서 두 번째 나아가사 기도하십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라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기도의 결론이 났습니다.
이제는 십자가를 져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의 모습은 매우 피곤하여 잠들어 있었습니다.
깨어 있을 수 없었던 이들의 모습은, 지금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마음은 원하는데 사태의 심각성을 알지 못하였기에 그들의 의지는 바닥을 치고 있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권능이 아니고서는 걸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부분을 분명히 이해해야 합니다.
 

책 소개

이 책은 마태복음의 말씀 전체에 대한 ‘케리그마 선포’를 담았다. 마태복음은 초대 기독교 내에서 발생했던 갈등과 복음에 대한 질문들에 대해서 깊이 있게 다루는 책으로 현대의 교회들에게도 매우 동일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말씀이라 볼 수 있다. 지심의 마태복음 강해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깊은 메시지의 내용들을 더 자세하게 알아가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이 책은 매우 유용하다 하겠다. 마태복음의 은혜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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