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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의 시작 2 / 52주 강해집 3
지심 정경호
2021. 5. 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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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의 시작 2
이 책은 교회에서 1년간 선포되는 말씀 전체에 대한 내용을 2권으로 담아낸 책이다. 지심의 52주 교회 강단의 말씀 강해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깊은 메시지의 내용들을 더 자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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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4. 사람의 말과 예수님의 말씀 35. 담대하게 말씀으로 기도하라! 36. 믿는 공동체의 사람들 37. 내 마음의 선택 38. 마음을 같이하는 역사 39. 순종과 오른 손의 역사! 40. 산 돌 같은 신령한 인생! 41.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제자! 42. 지혜와 성령의 역사 43. 스데반 설교01 - 하나님 백성의 번성 역사 44. 스데반 설교02 - 나의 손과 하나님의 손 45. 스데반 설교03 - 불순종과 광야교회의 장막 46. 스데반 설교04 - 하늘의 보좌, 땅의 발등상 47. 하나님을 경외하는 추수감사! 48. 말씀 성취의 역사! 49. 대강절 01 / 내 말씀의 기쁨! 50. 대강절 02 /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 51. 대강절 03 / 목자들의 찬송! 52. 대강절 04 /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53. 성탄절 / 황금과 유향과 몰약의 아기 예수 54. 오직 나와 내 집은 부록 01.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부록 02. 메시야, 하나님 나라의 임함 부록 03. 하늘의 영광, 땅의 기쁨과 평화 부록 04. 예수기도-ConQ.T의 수련법 안내 2 |
서평 이 책은 52주에 대한 케리그마적 강해를 담은 2권의 책이다. 교회의 1년 전체의 충분한 분량에 대한 설교 메시지를 전부 접하기 힘든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짧은 메시지를 통해서 1년 동안 전해진 주일의 방대한 말씀에 대해서 접하고 묵상하고 해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교회력을 바탕으로 1년의 파노라마적 메시지를 접하고 이해하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이 책은 필독서로서 상당히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다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또한 기독교 정통 영성을 수련하는 방식에 대한 정보와 이해를 접할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
작가소개 지심 정경호 목사는 ‘기도의 사역자’로 부름을 받은 ‘영성 연구가’이자 ‘수련자’이다. 20대 중반에 기도의 세계로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영성신학’을 수련하며 전공하였고, ‘목회영성신학박사’로 기본적인 학문적 과정을 이수하였다. 그는 ‘목회자’로서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제자도 영성’에 대한 목회 현장에서의 실제적 연구를 계속하는 실천가로 불린다. 지금은 ‘예수기도-ConQ.T 영성 운동’이라는 ‘개혁교회 영성’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사역을 행하고 있으며, ‘케리그마신학회(KTA)’의 ‘영성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샤마임 영성 공동체’를 이끌며 ‘개혁교회적 영성 수련’을 보급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저서로는, 『묵상의 오솔길, ConQ.T』, 『묵상의 오솔길, ConQ.T, Q.T편』, 『묵상의 오솔길, ConQ.T, Lectio Divina편』, 『묵상의 오솔길, ConQ.T, Centering Prayer편』, 『1:1 제자도 영성 훈련』, 『열방을 품는 제자도 시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기도와 제자도』, 『논문 연구자들을 위한 예수기도와 제자도』, 『예수기도-ConQ.T』, 『예수기도-ConQ.T, 12일 쉽게 배우기』, 『예수기도-ConQ.T, 매일기도』, 『빛 된 존재가 되어라!』, 『영의 고뇌와 불의 대화』, 『창세기 1』, 『창세기 2』, 『요한복음』, 『출애굽기』등등이 있다. 그리고 논문으로는, “관상 기도를 통한 영적 성숙에 대한 연구(M.Div),” “본회퍼의 ‘자기비움(Kenosis)’의 제자도 영성 연구(Th.M),” “예수기도를 통한 제자도 형성에 대한 연구(Th.D.in Min),”등등이 있다. 간단이력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영성신학석사(Th.M)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영성신학박사(Th.D.Min) 송림교회 담임목사 케리그마신학회(KTA) 영성신학연구교수 |
책 내용 중 초대교회는 이 역사를 통해서 더욱 튼튼해졌고, 교회의 반석과 같은 모습으로써 모든 교회가 본받아야 할 진정한 교회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여러분은 주님의 제자로 부름 받은 성도인 줄 믿습니다. 성도는 먼저 제자가 되어야 하고, 교회의 체계에 참여해야 하며, 성령의 지혜가 충만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자가 되었다면, 주의 일꾼이 되었다면, 이제 나와 같은 길을 걸어가는 또 다른 제자를 세워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 교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인 줄 믿습니다. 오늘 우리는 초대교회의 헬라파 유대인들이 원망하는 사건을 통해서 사도들이 교회에 체계를 세우는 작업을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목회자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는 곳이 아닙니다. 목회자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행함현 그 교회는 결코 건겅한 교회가 되지 않습니다. 목회자는 말씀과 기도에 전무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말씀과 기도는 교회에 생명줄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귀는 이 역사를 막기 위해서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목회자를 위해서 전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동시에 교회는 제자 중에서 성령 충만하여 지혜가 있는 사람을 교회의 일꾼으로 세우는데 온 힘을 다해야 합니다. 먼저 제자를 삼아야 하고, 제자가 제자를 또한 세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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