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보낸 사람
밝은 빛 따라 주님의 숲으로
/ 평화의 사람
어두운 상자 안에 새싹을 넣어 놓고
복잡한 미로를 만들어 놓은 후
작은 구멍으로 빛을 보내면
몇 일이 지나면 그 구멍 사이로
파릇한 줄기를 볼 수 있다.
인간이나 자연이나
빛을 향하여 나아가는 존재인가 보다.
빛을 향한 잎은 더욱 굵어 지고
색이 더욱 진해 진다.
그리고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안정감과 평안함을 준다.
빛 되신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들도 이와같다.
그는 더욱 풍성하고 평화로운 사람으로
밝음을 전하기에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게 된다.
인생을 살면서
진실되고 참된 친구를 하나 얻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값진 것인지 !
때론 인간이에 허물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적어도
빛을 향하여 나아가는 사람들이기에
다시말해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드는 자들 이기에
남달리 노력하고 자신을
말씀에 비춰보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기에 또한 풍성하여져 가는 것이다.
그런 아름다운 빛의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지길 기도 한다.
함께 어울어져
풍성한 주님의 숲을 만들어 가길 소망합니다.
밝은 빛을 따라가다 보면
풍성한 주님의 숲을 만나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