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심의 말씀여행 192 /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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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마 9:27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오늘 본문은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죽은 소녀를 살리신 사건 후에 그곳을 떠나가실 때 일어난 일입니다. 두 맹인이 예수님을 따라오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때로 우리의 답답한 심령을 소리치므로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답답한 심령을 그대로 두면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소리치는 음성은 변화의 놀라움을 우리에게 허락합니다. 두 맹인이 소리 지르면서 예수님을 불렀습니다. 이 소리지름을 통해서 기적의 역사는 일어나게 됩니다. 이 소리지름의 중심에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는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주님께서 자신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간절히 바라는 '긍휼'을 구하는 마음에 주님은 응답하십니다. 오늘 이 '긍휼'을 바라는 부르짖음이 우리에게 필요할줄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돌아보실 것입니다. 아멘.   어느 날 지심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도서관... 샤마임 출판신청                       샤마임10사역소개 샤마임 1분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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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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