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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504 / 믿음의 금 띠,사랑의 금 고리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5. 5. 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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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금띠, 사랑의 금고리

샬롬^^

오늘도 주님의 사랑의 은총이 여러분의 믿음 위에~^^

 

사람의 마음은 쉽게 '냉냉'해 지는 습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도 다시 뜨거워지는 그 무엇으로 인해서 소생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이 참 신비한 것 같네요. 마음이란 무엇일까요? 도대체 마음이 무엇이기에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모든 것이 '마음'에 다려있을까요? 왜냐하면 마음은 하나님의 창조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물론 지금 우리의 마음은 훼손된 마음임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이 마음이란 놈은 통제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인데,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마음이라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원래 창조된 인간의 본성은 스스로에 의해서 '통제'되었던 확실함이 있었습니다. 원죄의 역사가 우리의 영혼을 파괴시켰고, 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통제되지 않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ㅎㅎ 그런데 이 마음이 통제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아십니까?^^ 마음은 오직 한 역사에 의해서만 통제되어지고 정화되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바람같으신 성령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오늘 묵상은 출애굽기 36장 30-34절 말씀입니다.^^

 

30 그 널판은 여덟 개요 그 받침은 은 받침 열여섯 개라 각 널판 밑에 두 개씩이었더라
31 그가 또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었으니 곧 성막 이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32 성막 저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요 성막 뒤 곧 서쪽 널판을 위하여 다섯 개며
33 그 중간 띠를 만들되 널판 중간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였으며
34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에 띠를 꿸 금 고리를 만들고 그 띠도 금으로 쌌더라

오늘은 조각목을 하나로 버티게 만들어 주는 '띠'에 대한 내용과 띠를 꿸 '금 고리'에 대한 이말씀을 묵상하게 됩니다. 이 부분도 지난 번에 살펴 보았습니다. '띠'는 '믿음'을 '금 고리'는 '사랑'을 상징한다는 점 말입니다. 그러고보면, 성막을 연구한다는 것은 너무도 신비로운 세계를 들여다보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동시에, 이 신비의 역사는 결국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아무튼 오늘은 믿음과 사랑에 대한 묵상을 행하기를 원합니다.^^

 

믿음과 사랑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의 것입니다. 믿음 없이 사랑이 존재할 수 없고 사랑 없이 믿음이 의미가 있을 수 없습니다. 사랑은 믿음을 바탕으로, 그리고 믿음은 사랑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됩니다. 물론 믿음, 소망, 사랑 이 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그러나 이 세 가지는 하나입니다. 사랑이라는 글자 속에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의 인간의 의식의 한계는 이들을 세부적으로 들여다 볼 때 이해할 수 있기에 편의상 말씀도 우리에게 세부적으로 우리의 입장에서 설명해 주시는 것입니다. 놀라운 점은 조각목들이 하나 되게 하는 데 결정적인 매우 중요한 힘으로 작용하는 것이 바로 '믿음의 띠'요 '사랑의 금 고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에 보니까, 이 이 고리와 띠를 금으로 쌌습니다. 그리고 조각목 전체도 금으로 쌌습니다. 그래서 결국 조각목은 '하나'가 되어서 모두 귀한 금의 영광이 임하게 됩니다. 성도는 이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귀하고 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조각목을 보게 되면, '믿음'과 '사랑의 띠와 고리가 구분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금으로 싸여있기에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완전한 하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지만, 여전히 믿음의 역사과 사랑의 하나됨이 성도와 교회 가운데 역사 되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는 지금도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하나됨에 의해서 운영되고 지탱되어지며, 역사되어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눈에 믿음의 역사가 보이지 않습니까? 사랑의 하나됨이 역사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까?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여전히 교회의 역사는 믿음과 사랑의 역사를 바탕으로 세워져 있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 자신에게 숙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을 금으로 싸는 것'과 '사랑의 고리를 금으로 싸'서 그것을 서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됨'의 일치로 나타남을 분명히 인식해야합니다. 성령은 하나 되게 하고 마귀는 분열을 조장합니다. 그러므로 믿음과 사랑으로써 사탄의 역사를 물리치고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누리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요, 성도의 사명인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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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이야기] 인터넷쪽지 지난호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 지심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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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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