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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야의 긍휼
샬롬^^ 오늘도 주님의 크신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사람은 '욕심'의 존재인가 봅니다.^^ 무엇인가 자꾸 욕심을 내는 것을 보면서 '자기 비움'이라는 말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2년이라는 기간 동안에 '책 4권'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앞으로 2-3권 더 나올 예정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묵상의 오솔길.ConQ.T』를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ConQ.T 기초에 대한 책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또 12-1월 중에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구원의 10가지 원리』라는 10주 과정의 '전도 훈련 책자'가 출판될 예정에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제게 물질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ㅎㅎ 돈이 없는데 책은 자꾸 나오는 역사를 보면서 하나님의 역사는 참 재미있다는 생각과 감탄을 연발하게 됩니다. 다만, 자꾸 책을 출판하다 보니까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책'에 대한 광고를 하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욕심이구나!'라는 생각을 어제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이슬람 문제가 한국에 심각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심각성을 뛰어넘어서 앞으로 '문명의 충돌'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현재 프랑스라든지 영국의 테러의 사건들이 남의 이야기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에 기도하면서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슬람 세력이 계속 커지고 돈이 들어오게 되면, '동성애'로부터 시작해서 '종교'에 대한 법들이 통과될 가능성이 커지는데, 어쩌면 제가 쓰고 있는 책들은 그때를 위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말입니다.^^ '오직 예수'를 외칠 수 없는 시대가 미국은 이미 시작되었고, 우리 나라는 지켜내고 있지만 출판물들에서도 이런 말을 할 수 없다면 그것처럼 비극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욕심을 비우고 '출판물'을 꾸준히 써가기만 하려고 합니다.^^ 물론 지금 훈련을 받고 계신 분들이 계시기에 감사하기도하구요...^^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15장 32-39절 말씀입니다.^^
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33 제자들이 이르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가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 이르되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하거늘 35 예수께서 무리에게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 36 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 37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 38 먹은 자는 여자와 어린이 외에 사천 명이었더라 39 예수께서 무리를 흩어 보내시고 배에 오르사 마가단 지경으로 가시니라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의 도시락이 바닥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를 보시고 계셨습니다. 이들의 식량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광야에서 사흘을 지냈습니다. 광야는 돈이 있어도 먹을 것을 구할 수 없는 곳입니다. 이곳은 돈으로도 인간의 노력으로도 무엇인가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이런 곳에서 사람들은 쩔쩔매기 시작합니다. 먹을 것은 떨어져 가고 예수님과 함께 하고 싶은 이들은 결코 예수님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기적을 베푸심과 말씀을 베푸심에 그들은 굶는 것에 대해서 인내로서 버티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합니다.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32)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하신 것은 그들에게 장정만 4000명 되는 무리의 음식을 구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물론 오병이어의 기적을 잘 알고 있지만 여전히 제자들에게는 4000명을 먹일 능력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광야였습니다. 제자들이 말합니다.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가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33). 그러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무엇을 가지고 있는 지 물으셨고, 일곱 덩이의 떡과 물고기 두어 마리가 있음을 보고 받으셨습니다. 이것을 축사하시고 모든 무리가 배불리 먹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이 일곱 광주리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치치고 배고픈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이들의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예수님의 긍휼은 제자들에게 요구하심으로 이어집니다. 광야인데 말입니다. 오늘 우리의 모습을 보면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사역자들의 상태를 보면 꼭 이과 같은 것 같습니다. 가진 것이 없습니다. 그 심령도 광야의 상태일 때가 많습니다. 어찌해야 할지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꾸 광야의 사흘을 굶고 있는 영혼들을 보여주십니다. 교회는 기업이 아닙니다. 그래서 기업처럼 엄청난 돈이 없습니다. 그런데 나라도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교회에 자꾸 보게 하십니다. 그리고 너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되느냐고 물으십니다. 주님께서는 그것을 주님의 손에 내 놓으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세상의 무리를 향하신 예수님의 '광야의 긍휼'입니다. 내 놓으면 역사는 일어납니다. 이것이 믿음의 역사요, 믿음의 법칙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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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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