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겨자씨 한 알
샬롬^^ 2016년 새 해의 출발이 여러분의 믿음으로써 모든 것을 이루는 역사로 임하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벌써 2016년이 시작되었습니다.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샤마임 영성 공동체에도 2016년은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줄 믿습니다. 샤마임과 함께 하시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오늘 0시 송구영신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면서 벅찬 감동의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새해의 출발을 하나님께 예배로써 드린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주님의 말씀이 임했고, 모든 성도가 '아멘'하였습니다. 이 감동이 연말까지 계속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송하고 기도하며 지냈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해가 중천에 떴더군요.ㅎㅎ 1월 1일이라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원해서 고민하던 중 몇 가지 행사를 갖기로 했습니다. 우선은 '영화'로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주고, 후에는 식사로 마음을 나누며, 그리고 바다를 한 번 보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계획은 보통 이렇게 짜는데 하다보면 자꾸 계획에 변경이 생깁니다.^^ 그래도 가족과 함께 한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오늘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17장 19-21절 말씀입니다.
19 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21 (없음)
변화산 사건 이후에 산에서 내려오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쫓아내지 못한 귀신을 쫓아내고 회복시킨 사건은 제자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은 쫓아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묻습니다.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실로 엄청난 말씀입니다. 겨자씨 한 알은 매우 작은 씨에 속합니다. 너무도 작은 씨여서 보일까 말까하는 크기인데 그정도의 믿음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저기로 옮겨지라 명하면 그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충격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믿음 생활은 이 정도의 역사를 이루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우리의 믿음은 겨자씨 하나 보다 못한 작은 믿음이라는 말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를 어쩝니까? 사실이 그렇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너무 작습니다. 믿음이 성장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간절한 소망은 어쩌면 '겨자씨 한 알 만큰의 믿음' 정도라도 자라는 것에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자라야 합니다. 믿음이 자라면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의 삶에 보여지는 것입니다. 믿음이 성장하면 우리의 삶에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이 건설되어져 갈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 한국교회의 위기 앞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생겨나는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믿음이 있으면 우리는 역사를 이루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오늘 겨자씨 한 알의 믿음의 역사가 우리의 삶 가운데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2016년 새해 첫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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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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