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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702 / 천국은 마치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6. 1. 2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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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마치


샬롬^^

오늘도 주님의 큰 기쁨이 여러분의 영혼 가운데...^^


어제까지 제가 공부하는 과정의 첫 단계가 마쳐졌습니다. 은혜롭고 감동스러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었겠지요.^^ 이번에 '영성'에 대해서 수련하시고 공부하시는 분들을 뵙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귀하고 귀한 분들인지요. 앞으로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시간 중간에 '점심 시간'이 있어서 공부하셨던 분들과 함께 학교식당에서 밥을 먹게 되었는데, 이 학교에는 두 식당이 있습니다. 식비가 많이 싼 학생식당과 약간 좀 더 비싼 교수와 직원식당이었습니다.  제 경우는 교수님과 함께 식사하는 경우가 많아서 교수식당을 자주 가게 되었는데, 이번에 공부하시던 분들께서 "학생인데 학생식당으로 갑시다"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흔쾌히 학생식당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역시 '학생식당'이더군요. 국은 국인데 무슨 국인지 모르겠어서 옆에 분에게 '무슨 국이지요?'라고 물었고, 서로 웃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참 맛이 있었습니다. 오랜 만에 만학도의 학생분들이 '학생기분'이 심취되어서 먹는 밥이라 그럴까요? 아~ 앞으로 문제입니다. 목회도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그래도 하나님의 은혜 앞에서 감사하고 감격하게 됩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20장 1-7절 말씀입니다.^^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2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3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5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6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주님께서 천국에 대한 비유를 포도원 품꾼의 이야기로 시작하셨습니다. "천국은 마치~"로 시작되는 말씀 앞에서 천국은 어떤 곳일까 하는 생각에 잠겨 봅니다. 천국은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라고 시작됩니다. 아침 일찍 포도원에 품꾼을 모집하러 밖에 나간 주인의 마음은 어떨까요? "하루 한 데나리온씩" 약속하면서 사람을 모집합니다. 아침에 나갔더니 사람이 있어서 모집했고, 오전의 중반쯤에 갔더니 사람들이 있어서 불러 모읍니다. 그리고 점심과 대략 오후 3시에도 동일한 약속을 하고 일꾼들을 불러모아들입니다. 포도원의 마음의 기쁨은 무엇일까요? 열매를 따는 기쁨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열매를 추수하는 것에 대한 기쁨은 가장 큰 기쁨일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포커스는 '일꾼'들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들에게 일거리를 주는 기쁨이 주인의 기쁨이었습니다. 그리고 동일하게 말입니다. 이른 아침에 만난 사람들을 자신의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9시, 12시, 오후 3시에도 사람을 모아들이는 것입니다. 일꾼이 포도원에서 수고하며 열매를 모으는 모습을 보는 주인의 마음은 '행복'했을 것입니다. 천국은 마치 이 주인의 마음과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실까요? 요즘 교회의 사역지가 없어서 많은 사역자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개척을 해도 안 된다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큰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이슬람의 문제는 교회를 더 경직시키고 있고, 사람들의 관심은 이제 교회 보다는 밖으로 향하여 있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천국의 일꾼'들을 불러모으십니다. 이상하리만치 하나님은 계속해서 불러모으십니다. 사람들이 말합니다. '교회는 이제 망했습니다. 교회는 이제 비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꾼들을 불러 모읍니다. 자신의 포도원에 이른 아침부터 오전 9시, 12시 정오, 오후 3시에 이르도록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시면서 불러모으십니다. 일하는 자의 기쁨은 자신의 시간에 상관 없이 흘러넘칩니다. 왜냐하면 사용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에 감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일하기 때문에 기쁘고 감사한 것입니다. 그리고 한 데나리온의 품삯을 약속받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망함을 말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교회는 '천국은 마치'라는 하나님의 역사를 말하며 세워가고 있습니다. 이 역사에 동참할 때 '천국의 맛'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요?^^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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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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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 지심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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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자양육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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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주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신학과 진리를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자는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만든 책자입니다.

12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좀 더 깊은 이야기를 쉽게 접근하고

토론하고 나누도록 만든 이 교재는 2월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워져 가기를 소원합니다.

참고로 이 책자는 '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멘토' 훈련의 필수 과정으로

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교리와 토론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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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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