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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약속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거룩한 주일 위에~^^
어제부터 눈이 제법 오더니, 오늘 새벽은 엄청난 양의 눈이 내렸습니다. 온 세상이 하얗습니다. 그리고 차를 움직이는 것도 그리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그래도 거룩한 주일이라 내려가서 준비를 해야 하는데,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 무엇인가를 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ㅎㅎ 그래도 오늘은 기분 좋은 주일입니다. 예배를 기대하고, 말씀을 기대하고, 기도를 기대하며 찬양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한 날이 오늘이기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허락하시는 은혜를 바라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20장 8-13절 말씀입니다.^^
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드디어 포도원 주인이 결산을 합니다. 하루의 일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제일 나중에 온 사람으로부터 품삯을 계산합니다. 약속한대로 한 데나리온을 줍니다. 모든 일꾼들에게 동일하게 한 데나리온씩을 주자, 먼저 온 사람들이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나중 온 사람들은 몇 시간 일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을 열심히 일했고 하루 종일 일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자 이 주인이 놀라운 이야기를 합니다.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내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렇지요. 이 주인이 행한 일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약속대로 그대로 준 것입니다.
사람의 뜻은 고무줄처럼 줄었다가 늘었다가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가지 분명히 기억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결코 늘었다가 줄었다가 하지 않습니다. '약속하신대로 그대로만 행하는 역사'를 이루십니다.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는다 했으면 믿음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죄에 대하여 심판을 행하신다 했으면 분명히 죄에 대해서 심판을 이룹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하셨으면 그 믿음은 분명히 죽은 믿음입니다. 약속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약속에서 더해서 주지 않았다고 불만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말씀의 약속대로만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의 판단과 인정에 의해서 사는 사람들이 아니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서 우리는 깊이 있게 생각해야 하고 공부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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