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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갈릴리에서 보자꾸나!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의 은총이 여러분의 부활신앙 위에 ~^^
활력이 있다는 것처럼 좋은 것이 있을까요? 사람을 기분 좋게 하고 무엇인가 즐겁게 하는 것 그것은 아마도 '희망'과 '기대'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향한 열정에도 이와 같은 요소가 들어 있겠지요. 교회의 사역을 행할 때에도,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에도 우리는 그 안에서 무엇인가의 활력을 요구합니다. 무엇인가를 기대하게 합니다. 무엇인지 모를 의미를 추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다면 우리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일의 예배입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28장 6-10절 말씀입니다.^^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죽어 있던 제자 공동체에 이상한 활력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두려움과 혼란이 생겼습니다. '이게 어찌된 일인가?'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그러나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세 번 이상이나 강조하셨고 끊임 없이 말씀하셨던 사건입니다. 이 시건은 인간의 가장 큰 한계, 즉 죽음을 뛰어넘으신, 아니 죽음을 깨뜨리신 사건이었습니다. 마리아들에게 주의 천사가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라는 명령을 듣습니다. 죽음의 마음을 소유했던 여인들의 마음에 놀라운 생동력이 넘치기 시작합니다.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하기 시작합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을 만나셔서 평안의 안부 인사를 하셨고, "무서워하지 말라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라는 당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 하필 갈릴리일까요? 그들의 삶의 자리가 그곳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주님과 복음의 출발을 시작한 곳이 그곳이었기 때문입니다. 갈릴리와 예루살렘을 오가면서 주님께서는 사역을 행하셨고, 그 출발점과 전진기지가 바로 갈릴리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부활의 복음으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갈릴리로부터 강력한 권능을 가진 복음으로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야 하는 사명이 제자들에게 있었습니다. 이제 그 출발을 주님께서 알리시려는 것입니다. 죽음을 깨뜨리신 십자가의 부활의 역사 앞에서 세상은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갈릴에서 보자꾸나!" 우리의 일상의 자리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역사를 보는 것이 '믿음의 역사'입니다. 마치 이 말씀은 "너희의 일상에서 시작되는 십자가의 부활의 역사를 기대하라"라는 음성으로만 들립니다. 이 역사가 지금 우리의 영혼 위에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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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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