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화목제- 감사제, 서원제, 자원제
샬롬^^ 오늘도 주님의 크신 은총이 여러분의 예배 위에 함께~^^
거룩한 주일을 맞이합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의 예배 위에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최근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조금만 움직여도 녹초가 되버리는 일들을 자주 경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름 성경학교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는 유치부 여름 성경학교가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귀엽고 예쁘고 작은 아이들이 올망졸망한 손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에 감동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예배 드릴 수 있고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도 숨어서 예배 드리는 자들이 많음에 한국땅에 예배의 자유를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더욱더 많은 예배가 드려지고 복음으로 어린 영혼부터 장년까지 양육되어져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열방을 향하여 나아가는 은혜가 계속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7장 11-17절 말씀입니다.^^
11 여호와께 드릴 화목제물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12 만일 그것을 감사함으로 드리려면 기름 섞은 무교병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과 고운 가루에 기름 섞어 구운 과자를 그 감사제물과 함께 드리고 13 또 유교병을 화목제의 감사제물과 함께 그 예물로 드리되 14 그 전체의 예물 중에서 하나씩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그것을 화목제의 피를 뿌린 제사장들에게로 돌릴지니라 15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드리는 그 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니라 16 그러나 그의 예물의 제물이 서원이나 자원하는 것이면 그 제물을 드린 날에 먹을 것이요 그 남은 것은 이튿날에도 먹되 17 그 제물의 고기가 셋째 날까지 남았으면 불사를지니
본문은 화목제의 규례입니다. 이미 화목제에 대해서 지난 번에 살폈기 때문에 오늘은 본문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에 대해서 집중하려고 합니다. 본문에서는 화목제의 감사제와 서원제와 자원제가 나옵니다. 화목제는 사람과의 화목을 추구하는 축제와 같은 제사이기에 놀라운 점은 하나님의 제사에 '기름 섞은 무교병', '기름 바른 무교전병'과 함께 '유교병'을 예물로 드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예배는 축제이기 때문입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화목제로 나아가는 이 예물들은 "그 전체 예물 중에서 하나씩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화목제의 피를 뿌린 제사장들에게로 그것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이 모든 것들을 먹기 시작합니다. 여기에서 참고로 화목제는 거제로 드렸다는 대목에서, 제사 드리는 4대 방법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사의 4대 방법으로는 거제(擧祭, a have offering), 화제(火祭, a fire offering), 요제(搖祭, a wave offering), 전제(奠祭, a dring offering)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거제는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제물을 상, 하로 올렸다 내리는 제사법을 말합니다. 화목제는 이처럼 거제로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습니다.
오늘 특별히 다가오는 묵상의 부분은, 화목제 중에서 감사제와 서원과 자원제의 차이점에 대한 부분입니다. 15절에 보면 감사제의 제물은 그 날에 모두 소화시켜야 했습니다. 만일 다 먹지 못하면 그 날 모두 불에 태워서 없애야 했습니다. 그런데 서원제와 자원제의 경우에는 다음 날 까지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목제의 어떤 제물도 이틀을 넘기지 못하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제물들을 거룩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뜨거운 지역에서 음식이 이틀을 넘기면 상하면서 이상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의 제물들이 구취를 냄으로써 하나님의 거룩성이 파괴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이틀을 넘기면 거룩성이 파괴되는데, 하루 안에 먹는 것은 그만큼 그 제사가 거룩하고 거룩하다는 의미가 됩니다. 놀랍게도 감사제는 하나님께서 매우 거룩하게 다루시는 제사였습니다. 왜일까요? 감사제는 그 속에 특별히 목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하나님께 대하여 감사하는 제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서원제나 자원제의 경우에는 그 안에 제사의 목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목적이 있는 제물로 가져온 것은 감사제에 비해서 덜 거룩한 것으로 취급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순수하게 감사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 앞에서 가장 귀하고 귀한 예배이며 축제와 같은 하나님의 은총이 임하는 제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세가지 예배의 예물 모두 거룩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사심 없는 감사는 하나님의 감동을 불러일으킴을 화목제의 세 제사를 통해서 알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하는 제사는 하나님 앞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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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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