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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속건제- 충성과 제사장 몫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삶 위에~^^
요즘 무더위가 무척이나 버티기가 어렵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무더운지 에르베이터에서 어떤 분이 말씀하시더군요. 이것은 '천재'가 아닌 '인재'라고 말입니다.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북극의 빙하들이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앞으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오실 날이 가까왔을까요? 언제 오실지 알지 못하지만, 주님께서 오시는 때에는 여러 증상들이 나타난다 했습니다. IS 문제로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이야기되고 있는 제 3 성전의 문제까지 우리가 간과할 수 없는 부분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더 이상 나몰라라 하는 식으로 취급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제자도의 영성은 기본적으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제자를 삼고 복음을 전파해야 할까요? 주님께서 오실 날을 고대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영성을 이야기하는 것도, 성경 통독에 대한 프로그램들과 성경공부를 이야기하는 것도 주님 오실 날을 맞이하는데 초점을 맞출 때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그렇게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오실 날의 증거들이 나타날 때마다 그리스도인들은 힘을 내야 합니다. 그래서 어려울수록 더욱 선교하고 복음 전하고 또한 자기 자신을 정결하게 하며 신실하게 하기 위해서 말씀 중심의 영성 수련(ConQ.T)을 행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순종'하기 위해서 듣기 시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시대가 말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이상한 사이비 이단에 빠져들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섬기는 교회에서 성실하고 신실하게 사명을 감당하며, 보내는 선교사 보냄 받는 선교사의 사명이 임하면 또 그렇게 순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른 곳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로 동참하고 물질로 동참하고 배우며 동참하고 가르치며 동참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7장 7-10절 말씀입니다.^^
7 속죄제와 속건제는 규례가 같으니 그 제물은 속죄하는 제사장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8 사람을 위하여 번제를 드리는 제사장 곧 그 제사장은 그 드린 번제물의 가죽을 자기가 가질 것이며 9 화덕에 구운 소제물과 냄비에나 철판에서 만든 소제물은 모두 그 드린 제사장에게로 돌아갈 것이나 10 소제물은 기름 섞은 것이나 마른 것이나 모두 아론의 모든 자손이 균등하게 분배할 것이니라
본문은 속건제의 몫을 분배하고 음식을 먹는 법은 '속죄제'와 같음을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속건제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약간 복습하면 제사장과 회중을 위한 속건제의 제물은 모두 불태우기 때문에 제사장들에게 돌아갈 몫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속죄제의 규례와 속건제의 규례가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속건제 또한 족장이나 평민들의 속건제의 경우에 분배 받을 부분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제사를 담당하는 제사장들에게 그들의 몫을 하나님께서 예배해 두셨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지파들은 땅을 분배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레위 지파는 영적인 부분을 분배 받았기에 다른 지파들이 제사장 지파의 생계를 책임지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튼 제사장에게 돌아갈 몫에 대해서 남은 제물들은 모두 제사장들의 몫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8절에 "사람을 위하여 번제"라는 부분이 나옵니다. 사람을 위한 번제란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충성과 헌신을 하기로 작정한 경우에 드리는 제사로, 그 드린 번제물의 가죽은 제사장의 몫으로 허락되게 됩니다. 긜고 화덕에 구운 소제물과 냄비와 철판에서 만든 소제물은 모두 제사장의 몫으로 돌아갔으나, 소제물의 기름 썩은 것과 마른 것은 그 양이 많으므로 아론의 자손에게 골고루 균등하게 배분하게 됩니다.
본문에서 깊이 다가오는 말씀이 있습니다. 10절에 균등하게 분재할 것이라는 부분의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예배 장소에는 항상 균등한 법칙이 적용됩니다. 물론 제자상들은 제사를 집례하면서 좀 더 많은 것들을 소유하게 되지만, 그러나 다른 곳에서 함께 사역하는 아론의 모든 자손들에게도 동일하게 배분하는 법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도 중요한 것은 '먹고 사는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하나님의 성막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육신적인 양식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분배의 법칙을 세밀하게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생활할 수 있는 법칙이 있을 때, 하나님의 일도 더 힘 있게 진행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도 마찬가지요 성도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삶의 기본은 육신의 필요를 채우는 것에 있습니다. 자신의 일터에서 열심히 일해서 자신의 삶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의 제도도 사역자들의 생활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가장 기본적인 제도를 세워야합니다. 이것이 바로 레위기의 제사법들에게 주를 이루는 하나님의 뜻이요 명령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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