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Q.T ♣ 여호와의 영광과 불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혜 주심이 영과 진리로써 드리는 예배로 이어지시기를...^^
제자로 살아간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어느 때에는 제자로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기도 하고, 어느 때에는 충만하여서 모든 것을 불살라 없앨 정도의 열정이 생겨나기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끊임 없이 변합니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내가 아닌 것처럼, 어제의 내 생각이 오늘의 생각과 같을 수 없는 것처럼 그렇게 사람은 성장하고 변화하는 존재입니다. 성장의 과정에서 분명히 멈추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퇴보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자의 삶은 그런 모든 것들을 통해서 더 깊어지고 높아지는 성숙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가 있는 이유는 주님께서 제자와 함께 하시며, 제자를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양육하시기 때문입니다. 제자가 기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뵙는 것입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9장 7-24절 말씀입니다.^^
7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제단에 나아가 네 속죄제와 네 번제를 드려서 너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백성의 예물을 드려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되 여호와의 명령대로 하라 8 이에 아론이 제단에 나아가 자기를 위한 속죄제 송아지를 잡으매 9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아론에게 가져오니 아론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제단 밑에 쏟고 10 그 속죄제물의 기름과 콩팥과 간 꺼풀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고 11 그 고기와 가죽은 진영 밖에서 불사르니라 12 아론이 또 번제물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13 그들이 또 번제의 제물 곧 그의 각과 머리를 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14 또 내장과 정강이는 씻어서 단 위에 있는 번제물 위에서 불사르니라 15 그가 또 백성의 예물을 드리되 곧 백성을 위한 속죄제의 염소를 가져다가 잡아 전과 같이 죄를 위하여 드리고 16 또 번제물을 드리되 규례대로 드리고 17 또 소제를 드리되 그 중에서 그의 손에 한 움큼을 채워서 아침 번제물에 더하여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18 또 백성을 위하는 화목제물의 수소와 숫양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제단 사방에 뿌리고 19 그들이 또 수소와 숫양의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것과 콩팥과 간 꺼풀을 아론에게로 가져다가 20 그 기름을 가슴들 위에 놓으매 아론이 그 기름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21 가슴들과 오른쪽 뒷다리를 그가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드니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았더라 22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23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24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드디어 아론의 대제사장적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모세가 드렸던 제사를 이제 아론이 위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제사를 자신과 아들들을 위해서, 그리고 백성을 이해서 드리기 시작합니다. 제사장으로써 처음으로 드리는 제사에 아론의 가슴은 매우 벅찼을 것입니다. 감동과 결심이 굳건해지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23절에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을 축복하매 여호와의 여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제사장의 사명을 시작한 아론이 모세와 함께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갔습니다. 가장 거룩한 장소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을 뵙습니다. 그리고 나와서 백성들을 축복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영광이 온 백성들에게 나타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축복은 이처럼 영광이 나타남으로 이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장소에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축복을 행하는 것에 있습니다. 사람이 제아무리 많은 축복을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하나님의 영광은 그곳에 나타나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점은 모세와 아론의 축복이 있은 후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고, '불'이 하나님 앞에서 나와서 제단 위에 번제물과 기름을 불사르는 역사가 이어졌다는 점입니다. 이 모습을 본 온 백성들이 "소리 지르며 엎드"리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매우 간사하고 이기적이고 강팍한 존재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강팍하고 마음이 딱딱한 사람도 하나님의 영과 앞에서는 엎드리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불이 임할 때에는 소리를 지르며 어찌할바를 알지 못하며 엎드리게 되어 있습니다. '복종'은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불의 역사 앞에서 사람들은 비로소 자신들의 피조물임을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 '나'라는 존재가 강팍한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하기에 오히려 '하나님께서 역사하는 자리'에 끊임 없이 나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에게는 은혜가 필요없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인간에게 오늘도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뵙는 것이요, 여호와의 불을 얻는 역사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길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