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여덟째 날의 여호와의 영광
샬롬^^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의 하루의 삶위에~^^
사람이라는 존재는 참 불완전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완성하고 싶은 욕구가 인간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하나님께서 책을 쓰라는 감동을 주셨을 때에 '한 권'이면 충분하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벌써 4권째입니다. 그런데 자꾸 부족함이 보입니다. 그래서 보완하고 더 보충하려는 마음이 생겨나게 됩니다. 시간은 없고, 부족한 부분은 자꾸 보여서 책자의 '초안' 작업으로 벌써 몇권째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참 인간이라는 존재의 부족함이라는 것이 이런 모습에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완전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성직자들로부터 시작해서 교회의 중직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성도들의 모습에까지 동일합니다. 그래서 '성경 공부'를 끊임 없이 행하고 '묵상'이 필요하며, '암송과 말씀의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말씀 앞에 서면 '완전하신 로고스의 역사'를 뵙게 됩니다. 그제서야, '말씀이시면 되었지'라는 안도의 한 숨을 쉽니다.ㅎㅎ
오늘 묵상은 레위기 9장 1-6절 말씀입니다.^^
1 여덟째 날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러다가 2 아론에게 이르되 속죄제를 위하여 흠 없는 송아지를 가져오고 번제를 위하여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 드리고 3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속죄제를 위하여 숫염소를 가져오고 또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되고 흠 없는 송아지와 어린 양을 가져오고 4 또 화목제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드릴 수소와 숫양을 가져오고 또 기름 섞은 소제물을 가져오라 하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나타나실 것임이니라 하매 5 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회막 앞으로 가져오고 온 회중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선지라 6 모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니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제사장 위임식이 7일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팔일에 드디어 제사장의 사역이 시작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 그리고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제사장들을 위해서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게 했습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위임식' 때 모든 제사를 드렸음에도 다시 제사장들을 위해서 피를 흘리게 합니다. 왜 그럴까요? 왜냐하면 구약의 제사의 죄사함은 '불완전함'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긍극적인 십자가의 단번의 제사의 그림자가 구약의 제사법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끊임 없이 제사를 지내도 또 지내야 하는 불완전한 '그림자적 속죄'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제사장에게 드린 속죄제와 번제 이후에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장로들, 즉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번제와 화목제와 소제물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여기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화목제'를 드렸다는 점입니다. 왜 화목제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 사이에는 아직도 '죄의 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죄의 담'을 헐기 위해서 다시 한 번 화목제를 드린 것입니다. 이런 제사를 드릴 모든 준비를 하고서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회막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오늘 특별히 감동으로 다가오는 부분은 "여호와 앞에 선지라"(5)라는 대목입니다.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7일의 제사장 위임식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제 팔일에 제사장의 사역이 시작되는 날을 맞이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습을 보시면서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영광을 보여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사람의 준비성이 완벽해도 '하나니의 임재'가 없으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빼버린 여덟째 날의 사역의 시작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오직 백성들이 기다리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아야만 살수 있는 존재입니다. 우리의 최고와 최선의 소망은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 가운데 서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덟째 날에 허락된 하나님의 영광의 역사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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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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