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825 / 질그릇 안의 생명수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6. 9. 18. 06:42

본문

반응형
볼륨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 Grace Singers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샤마임 로고 (작업: 지심)

ConQ.T 

질그릇 안의 생명수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추석 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일상을 여는 거룩한 주일 아침입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라고 시작되는 예배의 시작이 그리워지는 아침입니다.^^ 예배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제사의 역사 없이는 우리의 삶이 엉망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야 할까요?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고향길로 달려가는 사람들의 설레임과 매년 시험에 들어서 돌아오는 '귀향'의 반복을 보면서, 왜 사람은 고향을 찾을까요? 왜냐하면 그곳에서 태어났고, 그곳에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사람은 예배하는 존재로 태어났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14장 5-7절 말씀입니다.^^


5 제사장은 또 명령하여 그 새 하나는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게 하고

6 다른 새는 산 채로 가져다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와 함께 가져다가 흐르는 물 위에서 잡은 새의 피를 찍어

7 나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 번 뿌려 정하다 하고 그 살아 있는 새는 들에 놓을지며


계속해서 나병으로부터의 정결하게 되는 의식에 대한 내용을 접하게 됩니다. 이 부분들은 매우 영적인 의미들을 담고 있어서 하나 하나 그 의미를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특별히 정결케 되는 규례로 두 마리의 새를 가지고 정결의 의식을 치르게 됩니다. 한 마리는 좀 더 건강한 새를 희생제물로 삼습니다. 이 새를 흐르는 물 위의 질그릇 안에서 잡게 합니다. 이 말이 참 의믹 있습니다. 여기에서 "흐르는"에 해당되는 히브리어는 '하이'라는 단어입니다. '하이'는 '살아있는', 혹은 '신선한'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라는 말의 의미는 '신선한 물이 담긴 질그릇 안에서'라는 뜻이 됩니다. 이것을 더 깊은 영적 의미로 해석하게 되면, '생명수 안에서'라는 의미로, '질그릇'은 인간의 보잘것 없는 '육체'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육신에 생수가 담겨진 것을 동시에 의미하기도 합니다. 죄인된 질그릇과 같은 인간 안에 생수의 역사가 주어졌습니다. 그 안에 건강한 새 한 마리가 희생의 피를 흘립니다. 죽음 앞에서 절망하는 영혼이 이제 정결하게 되는 역사로 이어집니다. 여기에서 질그릇 안에 뿌려지는 물과 피는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마지막 심장에서 흘렀던 한 방울의 물을 생각나게 합니다. 보혈의 피와 생명수의 물이 흘러서 이제 죽음에서 구원 받아야 할 영혼 위에 일곱 번 뿌려 "정하다"라고 선포함을 받습니다. 그리고 다른 살아 있는 새를 들에 놓아줍니다. 이 행위의 의미는 첫째로 '병으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하고, 둘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상징합니다. 여기에서 새의 피를 찍어 일곱 번을 뿌린 행위는 '신적 충만', '완전함', '성취'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회복'을 의미합니다. 병든 영혼위에 회복의 구원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오늘 특별히 제게 깊이 다가오는 구절은 "흐르는 물 위 질그릇"이라는 말씀입니다. 질그릇에 생명수가 담겨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생명수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흘러들어오게 됩니다. 이것은 은혜입니다. 이 피를 일곱 번 뿌려지지 않으면 나에게 회복도 정함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의 역사와 말씀의 성취의 역사가 내 영혼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에게 오늘도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흘리심과 부활의 역사입니다. 십자가는 죽음이 부활로 회복되는 역사를 의미합니다. 나의 죽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의 존재로 거듭다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질그릇 안에 생명수'의 역사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샤마임10사역소개 샤마임 아나바다 장터

[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 지심정경호

지심의 묵상의 글입니다.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샤마임 로고 (작업: 지심)

   1:1 제자 양육(제자도 영성 훈련) 신청하세요 

                  샤마임 전도 훈련 신청방

                           샤마임 방송국

           샤마임 라디오 스마트폰 청취 방법

  도서출판 샤마임 출간 책 년도별 한 눈에 보기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자양육교재'입니다.

(참고로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 메인 양육 교제입니다)

총 12주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신학과 진리를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자는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만든 책자입니다.

12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좀 더 깊은 이야기를 쉽게 접근하고

토론하고 나누도록 만든 이 교재는 2월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워져 가기를 소원합니다.

참고로 이 책자는 '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멘토' 훈련의 필수 과정으로

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교리와 토론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도서출판 샤마임을 통한 개인 책 구입

                               샤마임 영성 공동체 센터를 위한 기도 부탁   













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메모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