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어려운 땅의 아사셀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최근에 들리는 소리로 문을 닫는 시골교회를 이슬람에서 사들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교회는 점점 더 문을 닫아가고 그곳에 이슬람이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참 어려운 문제에 이제 우리 민족이 직면하고 있습니다. 유럽처럼, 그리고 미국처럼 어려움을 당할까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그렇다고 이런 흐름을 우리 스스로 막을 수 있는 힘은 없는 것 같습니다. 대세라는 것이 있지요. 이 흐름 앞에서 기독교인들이 해야 할 일은 '이슬람을 참되게 이해하는 교육'이 더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독교 이단 중에 어떤 이단들은 폭력을 행사하고 법정으로 끌고가는 악날한 형태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슬람은 이런 이단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들은 '테러'를 불러 일으키는, 그리고 그것이 구원받는 확실한 길임을 강조하는 기도교 이단이라고 전문가들이 말들을 합니다. 또한 이슬람의 신앙은 유대인과 기독교인 외에 다른 이방인들은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이 땅에 들어와서 결혼의 대상으로 '교회'에 다니는 크리스찬을 목표로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우리 문화와 다르게 일부다처제입니다. 이혼도 남자에게만 허락되어지고 여자에게는 이혼의 권리가 없습니다. 1명당 3명의 부인을 둘 수 있고, 특별히 한국 땅이 동북아의 이슬람 선교기지가 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이제 이 땅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순교를 각오해야 하는 일일지 모릅니다." 참 어려운 현실을 봅니다. 다만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 땅의 크리스찬들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 된다라고 합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16장 18-22절 말씀입니다.^^
18 그는 여호와 앞 제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가져다가 제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19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제단을 성결하게 할 것이요 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살아 있는 염소를 드리되 21 아론은 그의 두 손으로 살아 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아뢰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22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본문은 성막의 모든 기물들을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로써 성결하게 하는 내용과 함께, 한 염소를 온 이스라엘의 죄를 위해서 두 손으로 안수하여 광야로 보내지는 아사셀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본문은 매우 중요한 메시야에 대한 예표가 함께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아론이 두 손으로 염소를 안수합니다. 여기에서 원래 안수의 의미는, '축복하기 위해서', '병을 고치기 위해서', '성별의 표시를 위해서'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죄의 전가를 위해서' 안수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때와 다르게 "두 손으로" 아론이 안수를 행합니다. 왜냐하면 이 안수는 개인의 죄를 다루는 것이 아닌 이스라엘 전 민족의 죄를 아사셀에게 전가하기 때문입니다. 이 죄의 전가가 끝나면 미리 정해진 사람을 통해서 아사셀을 광야로 데리고 가게 됩니다. 유대 전승에 의하면 이 사람은 원래 이스라엘 백성의 출신이 아닌, 이방에서 이스라엘 백성으로 들어온 사람이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아사셀을 광야로 데리고 가서 본문에서는 "광야에 놓을지니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놓을지니라"라는 부분에서 유대전승이나 탈무드의 미쉬나(Mishnah, Jomavi. 6)에 의하면 광야의 절벽에서 아사셀을 밀쳐서 떨어져 죽게 했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묵상은 22절의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라는 부분입니다. 여기에서 그가 누구일까요?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가룟 유다'를 떠올립니다.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팔아 넘긴 사람인 예수님의 제자 가룟 유다! 그는 이스라엘 사람으로써 가장 저주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였지만, 그 마음은 결코 순수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음의 형틀에 팔아 넘긴 가장 저주 받고 스스로 '사도'를 포기한 사람이었습니다. 아사셀을 광야로 이끌어 떨어지게 하는 사람에 의해서 아사셀은 어려운 땅으로 끌려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하지만, 주님은 그곳에서 다시 시작하셨고 부활하셨습니다. 어려운 땅에 최고의 절망 속에서 다시 승리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우리는 바로 그분의 제자들임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그곳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는 사람들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서 인정해야 합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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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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