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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이사야의 한 구절의 말씀을 잠시 기록해 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 59:21). 하나님의 영은 나의 위에서 그리고 나에 안에 그리고 나의 입술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입술에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허락되었기에, 오늘 나의 말이 밖으로 튀어나올 때에 그 말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권능의 역사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성령 안에서 그렇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18장 26-30절 말씀입니다.^^
26 그러므로 너희 곧 너희의 동족이나 혹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나 내 규례와 내 법도를 지키고 이런 가증한 일의 하나라도 행하지 말라
27 너희 전에 있던 그 땅 주민이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고 그 땅도 더러워졌느니라
28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가 있기 전 주민을 토함 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29 이 가증한 모든 일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30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계속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면 토착민들의 문화에 현혹되지 말 것을 강조하시는 말씀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가나안 땅의 모든 문화는 가증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 하나도라도 행하지 말라"(26)라고 분명하게 명령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가증한 일 때문에 가나안 땅이 더럽혀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하여서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가 있기 전 주민을 토함 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28)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땅은 스스로를 청소하는 성향을 갖습니다. 땅 위에 각종 짐승들과 식물과 사람이 삽니다. 그런데 자연을 보십시오. 스스로 정화되는 능력이 대단합니다. 다만 사람이 사는 사회만은 정화의 능력이 자연만 못합니다. 다만 놀라운 점은 땅을 인간이 더럽히면 언제나 자연의 큰 재앙이 임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그렇게 땅을 청소하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매우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리고 오늘도 가나안 땅에 들어갔을 때 가증한 일을 행하면 토해버리겠다라고 경고하셨습니다. 후에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그리고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는 것을 읽게 됩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그대로 이루어지는 강력한 역사를 우리에게 보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 중에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30)라는 부분이 깊이 다가옵니다. 가나안 땅의 풍속은 가증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말초신경을 건드리는 문화였습니다. 그러한 죄악이 가득한 곳에서 스스로를 지켜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같은 유혹을 이겨낼 수 있습니까?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30)라는 말씀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자는 세상의 죄악된 유혹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주님의 영 가운데에서 말씀의 역사는 영혼을 새롭게 하며, 영혼을 정결하게 하며, 영혼을 '스스로 더럽히는 죄'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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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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