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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849 /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려라!

영성에 대한 생각들

by 지심 정경호 2016. 10. 3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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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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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려라!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오늘 새벽은 추워지는 초겨울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감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옷을 이제 조금 두터운 것으로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최순실 사건 때문에 나라 전체가 충격에 빠져 있습니다. 암담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동시에 기독교인으로서 나라를 위해서 위정자들을 위해서 깨어 기도하지 못한 것 같아서 하나님 앞에서 더욱 부끄럽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하야'를 외치는 촛불 시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깨어서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지금 이 나라에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은총이 더욱 필요합니다. 더 이상 우상의 영이 이 나라를 흔들지 못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피뿌림을 통해서 독립을 이루었고 교회가 세워졌던 이 땅이 사이비 종교와 우상의 영향을 통해서 더러워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기쁘게 받으셨는데, 다시 한 번 하나님 보시기에 거룩한 땅이 되기를 위해서 이제 그리스도인들이 다시 하나 되어야 합니다. '오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 이 땅이 다시 새롭게 되게 하옵소서!'


오늘 묵상은 레위기 19장 5-8절 말씀입니다.^^


5 너희는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리고

6 그 제물은 드리는 날과 이튿날에 먹고 셋째 날까지 남았거든 불사르라

7 셋째 날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가증한 것이 되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하고

8 그것을 먹는 자는 여호와의 성물을 더럽힘으로 말미암아 죄를 담당하리니 그가 그의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본문은 화목제의 제사를 드릴 때에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도록 형식과 법을 지킬 것을 말씀합니다. 화목제는 우리가 잘 알듯이 하나님께 감사하거나 서원을 드릴 때, 흠 없는 소나 양 그리고 염소등의 피를 뿌리고 그 기름을 불살라 드리는 제사입니다. 화목제의 특징에는 먼저 이 제사는 '자원제'라는 점이고 둘째는, 제물의 일부를 제사장만이 아닌 일반인들도 먹을 수 있는 축제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목제는 매우 많은 주의를 요했습니다. 보통 하나님께 감사로 드리는 화목제는 음식을 그날 다 먹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이면 모두 소각 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서원제나 자원제로 드리는 화목제는 이튿날까지 음식을 먹을 수 있었으며, 제 삼일에는 모두 소각해야 했습니다. 만일 이를 어기고 음식을 먹는다면 그 사람은 백성 중에서 끊어지는 일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철저하게 화목제의 제물과 먹는 법을 규제했을까요? 그것은 고대근동에 '화목제'와 비슷한 제사법이 많았는데, 특별히 '들귀신 숭배 제사'와 비슷했기 때문이라고 학자들은 말을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로 드려지는 화목제가 자칫 '들귀신 숭배 제사'와 혼동되어서 혼합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관리를 했던 것입니다. 아무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화목제는 이 같은 규례를 철저하게 지켜내면서 하나님과의 화목의 축제, 관계의 회복의 장에 참여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본문에서 깊이 다가오는 부분은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리고"(5)라는 부분입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는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려져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에 기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사람은 언제나 자신의 편의주의로 모든 것을 변질 시키는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드리는 기준이 사람에게 맞추어지게 되면,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모습의 변형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자칫 그 안에는 '하나님'이 빠진 사람의 기분과 즐거움을 위한 예배로 전락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예배의 태도는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배의 축제, 화목제의 역사는 하나님께 기준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먼저는 우리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하여 제사의 형식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만한 모습으로 취해져야 합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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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 지심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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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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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글쓴이 : 지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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