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무흠(無欠)하신 메시야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함께~^^
오늘은 개인적인 철야의 날로 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철야 도중에 그제와 어제 묵상의 쪽지를 나누지 못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기도 도중 다시 말씀을 묵상하고 잠시 여러분과 나눔을 행합니다. 새벽녘에 이렇게 말씀을 묵상하고 나눌 수 있다는 점이 행복합니다.^^ 왜 갑자기 철야를 하느냐구요? 샤마임과 함께 하시는 여러분과 함께 저의 기도 제목을 묵상과 함께 나눕니다. 이번에 갑작스럽게 '시골교회'에 담임목사 청빙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상하는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에 맞딱뜨리게 되었습니다. 제 집의 산림살이 중 1/4도 못 들어갈 사택의 상황을 보면서 오늘은 철야로 주님께 간구하고 있습니다. ㅎㅎ 심각한데 웃음이 나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저를 위해서 생각나시는대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기에 한걸음 나아갑니다. 이런 생각 속에서 한 가지 제가 시무하게 될 교회의 모습에 대해서 깨달음을 하나 얻습니다. 그것은 '무흠'해야 할 교회의 모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무흠하셨듯이, 교회도 그렇게 무흠을 향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모든 것을 포기해버리고서 무흠의 길을 꿈꾸지 않는다면 교회는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제 기도에 깨달음은 '무흠'을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22장 17-25절 말씀입니다.^^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 중에 거류하는 자가 서원제물이나 자원제물로 번제와 더불어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려거든 19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20 흠 있는 것은 무엇이나 너희가 드리지 말 것은 그것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21 만일 누구든지 서원한 것을 갚으려 하든지 자의로 예물을 드리려 하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지니 22 너희는 눈 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이나 종기 있는 것이나 습진 있는 것이나 비루먹은 것을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이런 것들은 제단 위에 화제물로 여호와께 드리지 말라 23 소나 양의 지체가 더하거나 덜하거나 한 것은 너희가 자원제물로는 쓰려니와 서원제물로 드리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하리라 24 너희는 고환이 상하였거나 치었거나 터졌거나 베임을 당한 것은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너희의 땅에서는 이런 일을 행하지도 말지며 25 너희는 외국인에게서도 이런 것을 받아 너희의 하나님의 음식으로 드리지 말라 이는 결점이 있고 흠이 있는 것인즉 너희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의 음식은 '흠'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심의 제물을 드리려거든 19절에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 없는 수컷"으로 드려야 했습니다. 서원한 제물도 마찬가지로 소나 양으로 흠 없는 온전한 것을 드렸고, 눈 먼 것이나 베임을 당해서 흠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제단에 드려질 수 없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사는 외국인들도 결점이 있는 제물은 하나님께 드릴 수 없었습니다. 여기에서 외국인은 '이스라엘 외의 사람'으로서 이스라엘 땅에 오랫동안 사는 다른 종족을 의미합니다.
오늘 묵상에서 깊이 다가오는 부분은,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지니"(21)라는 부분입니다. 왜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사는 흠이 없어야 합니까? 왜 온전해야 합니까? 그것은 메시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래 그렇게 흠이 없으신 완전하신 모습으로 오시는 것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음식은 우리에게 영혼의 양식이 됩니다. 이 영혼의 영원한 양식으로써 이 땅에 오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는 힘이 없는 무흠한 분이셔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실입니다. 무흠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이와 같이 스스로를 무흠하게 만들어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신앙인들의 한 가지 기억해야 할 부분은, 겸손이라고 해서 최종적인 목적을 갖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 신앙의 최고의 목표는 바로 '무흠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닮아서 하나되는 것에 있습니다. 메시야께서는 그렇게 무흠하시게 이 땅에 오셨던 것처럼 우리 또한 그분을 더욱 닮아가야만 합니다. 우리의 삶의 희망은 바로 이 닮아감의 목표점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날 지심
정경호 목사 사역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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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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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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