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여호와의 이름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12월부터 담임목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삶의 패턴을 다시 세워가는 것이 매우 힘들었네요.ㅎㅎ 이제야 조금씩 삶의 리듬을 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제가 사역하는 송림교회에서 '금요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오직 기도 외에는 답이 없기에, 말씀으로 기도하고 말씀대로 행동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부르는 일 외에 다른 중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무엇을 이룰수 있을까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아니면 우리는 하루를 채울 수 없는 존재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루살이의 인생과도 같은 존재가 '나'라는 존재는 아닌지, 그러나 하나님의 위대하심의 은혜는 그런 존재의 영혼 위에 함께 하신다는 것이 더 큰 신비로 다가옵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참 많습니다. 저는 다른 것에는 큰 욕심이 없습니다. 다만 '영적인 질서를 세워가는 것'에 대한 욕심과 열정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씩 하나씩 제 자신부터 세워가기 시작하고, 제가 함께 섬기는 교회부터 세워가려고 합니다. 이 역사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은 환영합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24장 15-23절 말씀입니다.^^
15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담당할 것이요
16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17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18 짐승을 쳐죽인 자는 짐승으로 짐승을 갚을 것이며
19 사람이 만일 그의 이웃에게 상해를 입혔으면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할 것이니
20 상처에는 상처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상해를 입힌 그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
21 짐승을 죽인 자는 그것을 물어 줄 것이요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일지니
22 거류민에게든지 본토인에게든지 그 법을 동일하게 할 것은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23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니 그들이 그 저주한 자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돌로 쳤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본문의 말씀은 야웨, 즉 여호와의 이름에 대해서 저주하는 자를 돌로 치는 장면의 말씀입니다. "누구든지 그의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담당할 것"이라 분명히 선포하시는 말씀 앞에서, 유대인들이 '여호와'라는 이름 앞에서 부르르 떨며 성경을 필사할 때에도 정결의식을 행한 뒤 기록하는 모습을 이해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분의 이름으로 곧 그분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야웨'라는 이름을 일년에 한 번 겨우 부르게 할 정도로 엄격하게 제한하셨던 하나님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깊이 묵상해 보게 됩니다. 놀라운 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허락되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엄청난 일들을 행하여가고 있습니다. 실로 놀라운 일들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바로 그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이름으로 부르면 그분께서 역사하시며 함께해 주십니다. 왜 이렇게 이름으로 함께 하실까요? 왜냐하면 우리는 그분의 신부들이기 때문입니다. 신랑은 신부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의 동행은 우리로 행복하게 합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오늘 본문에서 애굽인의 출생이 하나님의 이름을 저주합니다. 이 일은 실로 엄청난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일을 그대로 방치하면 이스라엘 공동체에 하나님의 이름을 저주하는 일들이 그대로 다반사가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에게 거룩하게 여겨지고 모셔야 할 영광스러운 이름이었습니다.
오늘 제게 깊이 다가온 말씀은 22절에 "거류민에게든지 본토인에게든지" 라는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이름 앞에서 거류민과 본토인은 구별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이름 안에서 이방인으로써 이스라엘 공동체에 들어온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이름 앞에서, 그리고 이름이 불려지는 공동체 안에서 모든 사람은 평등한 법의 보장을 받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저주의 사건으로 그 영혼이 버림을 받게 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방인과 본토인은 이름 안에서 구별되지 않는 수용의 역사를 새롭게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 안에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우리는 하나된 주의 백성들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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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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