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샬롬^^ 오늘도 명절에 고향으로 향하시는 발걸음 위에 주님의 평안이~^^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엄청난 움직임 속에서 많은 이들이 고향으로 고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귀소본능의 대표적인 모습이 우리 나라의 '명절 대 이동'인 것 같습니다. 고향 잘 다녀오시구요,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정겨운 나눔과 덕담들이 오고가는 행복한 설 명절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는 어제 서울에 일이 있어서 잠시 다녀왔는데, 올라갈 때는 평상시와 같은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내려올 때에는 평상시의 2배가 걸리더군요.^^ 우상숭배하지 않고 하나님께 예배 드리시는 즐거움이 설 명절에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27장 28-29절 말씀입니다.^^
28 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 중에서 오직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은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29 온전히 바쳐진 그 사람은 다시 무르지 못하나니 반드시 죽일지니라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쟁에서 얻어진 것들이라든지, 혹은 가나안 땅을 통해서 얻어진 것들 중에서 '진멸할 것'들에 대한 규례입니다. 가나안 땅은 우상으로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얻어진 모든 것들은 모두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이 되어야만 했습니다. 여기에서 "온전히 마친 모든 것"에 속한 히브리어는 "헤렘"으로 '저주 받은 것', '없애기 위해 바친 모든 것'을 뜻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 앞에서 저주 받아 없어져야 할 것들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가나안 땅의 우상을 배경으로 한 모든 것들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일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헤렘'은 모두 없애야할 대상으로 명령되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모두 죽임을 당해야 할 대상으로서 분류되어지고 있고, 심지어 땅은 황폐함으로 버려지게 되는 규례가 지금 선포되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이런 말씀이 매우 과격하게 들려지게 됩니다. 그러나 세상의 우상의 문제는 하나님 앞에서 분명히 저주 받은 것들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특별히 다가온 말씀은 "다시 무르지 못하나니 반드시 죽일지니라"(29)라는 부분입니다. 때로 하나님의 거룩한 곳에서 영적인 타협을 하려는 흐름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은 '이름' 뿐이며 하나님의 공의는 무시당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교회에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공의를 나타내야 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함은 지켜져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적인 사상이나 세상적인 우상숭배의 모습들은 하나라도 교회에서 허락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 것들이 스며드는 것을 알아차릴 때 우리는 그것들을 모두 없애가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선 교회라는 땅은 하나님의 지극히 거룩한 땅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