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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아버지의 권한, 때와 시기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1월이 끝나고 '입춘'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2월이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세월이 빠르고 사역도 빠릅니다. 하나님의 역하시고 이끄시는 사역이 어느 때에는 느리다고 생각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면 매우 빠른 역사임을 또한 알게 됩니다. 우리 자신이 알아차리기 전에 이미 역사하시고 이루어 놓으시는 하나님의 일들을 보면서, 역시나 '하나님께서 하십니다'라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송림교회에서 'ConQ.T의 묵상과 침묵기도 영성 훈련'의 두 번째 시간이 시작되게 됩니다. 놀라운 점은 이 모든 것들을 행할 수 있게 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시라는 점입니다. 제게 『묵상의 오솔길, ConQ.T』라는 책을 쓰게 하실 때에는 많은 고민을 하던 때였습니다. 이 책을 써야 하나? 왜 써야 하는가? 그저 나 혼자만 이 방법으로 영성을 수련하고 말씀을 묵상하면 되지 않는가? 그리고 책을 쓰는 과정에서도 갈등이 계속되었습니다. 저는 쉽게 쓰고 싶어했고, 주위의 많은 분들은 첫 책이기 때문에 '신학적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들 했습니다. 그리고 '신학적 설명이 가미된 책'으로 『묵상의 오솔길, ConQ.T』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이 나온지 3-4년이 지나면서 이제야 '영성수련'을 행하게 됩니다. 물론 제자양육을 하면서 간단한 ConQ.T를 교육시켜 왔습니다만, 송림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더 깊은 묵상의 역사를 보여주시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올해 더 쉽게 이해되는 ConQ.T에 대한 책이 출판되도록 '출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때와 시기는 하나님 아버지의 권한에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장 6-8절 말씀입니다.^^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들이 예수님과 함께 모였습니다. 이제 제자들은 놀라운 일들에 대한 기대감에 마음이 들떠 있었습니다.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제자들의 질문에는 제자들이 꿈꾸고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제자들의 마음에는 이제 이스라엘의 정권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변화받지 못한 제자들의 모습입니다. 여전히 아직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덜 깨달은 제자들입니다. 그러기에 이들에게 여전히 필요한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라고 분명하게 선을 그으셨습니다. 때와 시기는 정말로 우리의 권한이 아닙니다. 교회의 부흥과 성장도, 그리고 어떤 사역이라도 그 시작과 때는 하나님 아버지의 권한임을 우리는 잘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제자들의 권한은 무엇입니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라는 부분으로부터 제자들의 권한은 시작됩니다. 먼저 성령의 임재 가운데 거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야 제자들의 잘못된 부분들이 고쳐지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사상과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깨닫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필요한 분은 바로 '성령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분이 오시면 '권능'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권능으로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 되는 것이 제자들의 권한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때와 시기"라는 부분에서 은혜를 받습니다. 때와 시기는 하나님 아버지의 권한에 속합니다. 권능 있게 사역을 하는 것도 때와 시기가 맞아야 합니다. 회복의 역사를 이루는 것도 때와 시기가 맞아야 합니다. 한 영혼이 구원을 얻는 것도 때와 시기가 맞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때와 시기는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의해서 정해지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서 행하실 일들입니다. 우리는 그저 성령 충만하여 권능을 행하는 것에 집중하면 됩니다. 우리는 권능을 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모든 것을 통해서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시는 것은 아버지께서 정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때와 시기를 맞이하고 기다리는 것도 우리의 사역 중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우리의 기쁨이 됨을 알아야 합니다. 다만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서 성령의 권능을 받아서 이것에 집중하며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권한일 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족함과 신실함이 하나님의 미쁘신 은총에 거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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