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스데반 설교 03- 핍박자의 손에서 키워진 모세
샬롬^^ 고난주간 성찬의 날에 주님의 살과 피가 여러분의 영혼에 죄사함과 구원의 은총으로 함께~
고난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을 주님의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여정에 초점을 맞추면서 묵상하고 말씀을 경청하며 나아가는 삶이 얼마나 귀하고 복된 시간인지요.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가 매일 새롭고 신비롭게 다가옵니다. 헤시카즘의 예수 기도를 시작한지 4주째가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이 기도의 깊이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체험해가는 은총을 누리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에 또한 기대함이 생겨나게 됩니다. 샤마임에서 여러분에게 제시했던 기도의 여정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 방법이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샤마임의 ConQ.T와 함께 예수 기도를 일상에서 끊임 없이 행함으로써 우리 영혼이 주님의 더 깊은 현존에 거하게 될 줄 믿습니다. 샤마임이 이번에 준비하고 있는 ConQ.T 영성수련에서도 이와 같은 방법의 기도를 함께 드리는 것이 어떤가 하는 기도의 물음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이같은 방법의 영성형성수련도 좋을 듯 합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7장 17-22절 말씀입니다.^^
17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19 그가 우리 족속에게 교활한 방법을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내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새 20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 21 버려진 후에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스데반의 설교는 이제 모세의 이야기에 다다르게 됩니다.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은 성취되어지기 시작합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족속들이 번성하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심히 번성합니다. 요셉을 알던 왕들은 모두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보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때가 되자 요셉을 알지 못하던 '바로(애굽 왕의 명칭)'가 왕위에 오릅니다. 바로가 보기에 애굽에 큰 근심 거리가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의 번성을 억제시키는 정책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어린 아이가 태어날 때 남자 아이면 모두 죽이고 여자 아이들은 살려두는 정책을 씁니다. 이 때 모세가 태어납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모세를 바라보시는 하나님께서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을 숨겨 기르게 한 뒤, 강에 버려지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서 바로의 딸을 통해서 양자를 삼게 합니다. 모세는 그렇게 이스라엘을 핍박하던 바로의 손 안에서 바로의 상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섭리의 역사 속에서 자라나게 됩니다. 애굽의 최고의 학문들을 습득하고, 그들의 핵심적인 모든 부분들을 익히게 됩니다. 그렇게 40년의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오늘은 특별히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22)에 대한 부분이 은혜로 다가옵니다. 애굽의 바로는 교활하여서 이스라엘 남자아이들을 모두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바로의 딸을 이용하여서 도리어 바로의 중심부에서 그의 손의 보호를 받으며 모세를 자라게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사람의 계획을 뛰어 넘습니다. 아니 사람이 상상하지 못하는 역사를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모세에게 임하였고, 모세는 핍박자들의 가장 화려한 중심부에서 애굽 사람들의 모든 학문을 배워서 능통하게 됩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훈련되어지고 양육되어져 갔습니다. 그 기간이 무려 40년이었습니다. 40년을 양육되어지 모세, 그는 하나님의 작품이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우리의 모습도 이와 비슷한 과정을 거친다는 점입니다. 그 어떤 사람도 곧바로 쓰임을 받는 일은 없습니다. 주님께서 은헤를 주시고, 모든 과정 속에서 양육되어지는 단계를 반드시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방법과 역사하시는 질서를 배우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 준비되어지는 사람에 대하여, 세상의 어떤 세력들이 핍박할지라도 그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성령의 사람은 키워지며 세워져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방법과 계획과 이끄심은 사람의 방법과 계획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고 보게 될 것입니다. 마치 40년의 핍박자의 궁전에서 숨겨져 양육되어진 모세의 자람처럼, 이 나라에 그리고 이 교회에 그런 사람은 계속 세워지며 일으켜져 갈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영성집회, 세미나 신청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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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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