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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스데반 설교 05- 때가 차매 신발을 벗기시는 은혜
샬롬^^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합니다. 부활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부활의 새벽을 맞이하며 제가 섬기는 송림교회에서는 '부활절 촛불예배'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부활의 새벽, 순서 하나 하나에 감동이 임하였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새벽 미명 예수님의 무덤을 찾는 마리아들의 발걸음의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절망의 문제가 희망의 역사로, 죽음의 문제가 부활의 역사로 이어지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총의 세계가 새벽에 펼쳐졌습니다. 부활절 촛불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성찬을 준비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을 믿음으로써 모시는 은총의 자리에도 주님께서는 역시나 함께 하셨습니다. 원하고 바리기는 이 나라와 이 민족의 땅에 '부활의 은총'이 임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절망만이 가득한 땅에 새로운 희망이 시작되기를 소원합니다. 세월호의 아픔위에도 그리스도의 부활의 은총을 기대합니다. 또한 북한과 미국,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 일본의 마치 구한말 치열했던 한반도의 싸움의 혼돈과 비슷한 지금 현 시국 위에도 하나님의 부활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소원합니다. 복음만이 이 민족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샤마임 영성 공동체 위에도 이제 부활의 역사와 함께 새롭게 출발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교회를 섬길 수 있는 은혜가 샤마임을 통해서 시작되기를 소원합니다. 작은 섬김으로 이 민족의 교회에 희망을 이야기하기를 소원합니다. 부활의 아침, 새로움의 역사, 그리고 희망의 역사를 붙잡고 기도합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7장 30-33절 말씀입니다.^^
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31 모세가 그 광경을 보고 놀랍게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가 있어 32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바라보지 못하더라 33 주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스데반의 설교는 계속됩니다. 이제 호렙산 가시나무 떨기 불꽃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사십 년이 차매"라고 스데반은 호렙산에서 80세에 하나님을 만난 모세를 해석합니다. 그렇습니다. 40세에 민족 구원에 실패했던 모세를 이제 때가 차매 80세에 만나주셨습니다. 40년간의 광야에서의 목자의 생활은 모세를 모든 것을 비워놓는 시기로 삼게 했습니다. 자신의 야망도 자신의 꿈도 그리고 자신의 힘도 모두 비워졌습니다. 모든 것을 비운 상태에 다다랐고, 이제 때가 찼습니다. 어느 날 시내 산 광야에서 가시나무 떨기에 불이 붙었습니다. 그런데 가시나무가 타지 않고 불만 붙어 있는 신기한 장면을 목도합니다. 그리고 그 불에 가까이 가려고 할 때,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에 모세가 큰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그리고 그 불꽃을 감히 보지 못합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신을 벗는다는 것은 '종'의 자리로 내려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 모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새로운 사명을 부여받는 역사에로 들어가게 됩니다. '신을 벗는 것'을 통해서 모세에게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특별히 "사십 년이 차매"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때가 되자 주님께서 모세를 사용하시기 위해서 부르셨습니다. 혈기가 왕성한 40대 때에 모세를 부르시지 않으셨습니다. 40세 때에는 아직 자기 자신을 온전하게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힘을 믿었습니다. 자신의 지식과 의지와 정치적인 수단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에 대해서 모두 실패를 맛보자 이제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의 '자기 자신을 비워내는 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주님의 계획하심은 바로 40년의 비움의 시간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비워내진 그 시간에 주님께서는 모세를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그 비워진 자리에 하나님의 계시의 은총으로 가득 채우기 시작하십니다. 때가 되었던 것입니다. 자신을 비우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성령의 불을 허락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채우시며, 말씀의 역사, 복음의 역사에 사용하시기 위해서 그의 발에서 신발을 벗기십니다. 우리는 이 역사를 기대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며 자신을 비워내는 '자기부인의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우리 자신의 신발을 벗어야만 합니다.
어느 날 지심
영성집회, 세미나 신청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