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복음을 막지 못하는 성문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세상을 새롭게 보는 영적인 눈의 은총으로 여러분의 영혼 위에~^^
송림교회 『1:1 제자도 영성 훈련』1차(샤마임 4차) 여정이 끝이 났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끊임없이 제자를 삼아야 하고 제자의 길을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지금까지 제자양육을 했던 분들 중에서 가장 연장자분들이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열정은 가장 뜨겁다고 평할 수 있습니다. 성실하게 말씀을 기록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에 대해서 공부하셨던 흔적들을 양육하는 과정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교회에서는 '문화적인 종교적 삶'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러나 이런 흐름으로는 이 민족을 구원시킬 수가 없습니다. 좀 더 적극적인 움직임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반도의 상황을 보면서, 세계의 열강들이 한반도를 얼마나 나누어 먹으려고 안간힘을 씁니까? 꼭 느낌이 구한말의 한반도를 보는듯 합니다. 그러나 놀라운 점은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이 땅은 보존되었고 존속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이 민족이 다시 한 번 복음으로, 말씀으로 무장되어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보잘것 없는 저 같은 종을 통해서 다시 '묵상 세미나'를 여시고 계십니다. 참된 말씀으로 돌아가며, 나의 생각의 묵상이 아닌 정화되어서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는 묵상의 역사가 이 땅에 열려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나의 생각대로의 제자가 아닌, 말씀의 역사 속에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제자들이 새롭게 생겨나야 합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9장 23-25절 말씀입니다.^^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사울이 다메섹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오랫동안 전파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 성에 복음이 왕성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유대인들이 어떻게 하면 사울을 죽일 것인가를 공모했습니다. 그리고 사울을 잡기 위해서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는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의 생각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역사를 성문까지 지키면 막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 소식을 사울이 듣고 사울의 제자들도 듣게 됩니다. 놀라운 점은 회심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울이 이미 제자를 삼았다는 점입니다. "그의 제자들"이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사울은 평생 제자 삼는 사역에 온 힘을 다했습니다. 아무튼 사울과 그의 제자들은 성문까지 지키는 유대인들을 피해서 광주리에 사울을 담아서 성밖으로 나가게 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성문까지 지키거늘"(24)이라는 말씀 앞에 머물게 됩니다. 복음을 반대하는 자들이 성문까지 삼엄하게 지켜내기 시작합니다. 인간의 모든 능력을 도원시킵니다. 그러면 복음의 역사는 끝이 날 것이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성문 하나 지키는 것으로 막을 수 없습니다. 아니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역사와 뜻을 막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온 우주의 참된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의 역사는 인간의 한낱 하찮은 성문 하나가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수단과 방법으로 하나님의 역사는 막힐 수 없습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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