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복음 전하는 자의 당당함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어제는 잠시 서울에 일이 있어서 차를 몰고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오는 길에 어찌나 비가 많이 오던지요. 캄캄한 한 낮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서 어려운 운전의 시간을 맞이했는데, 서해대교쯤 오니까 더이상 갈 수 없더군요. 그래서 서해대교의 휴게소에서 잠시 쉼을 갖었습니다. 잠시 쉬고서 다시 운전을 하는데 잠이 깼더군요. 우리의 육체도 피곤하면 잠시 쉬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제정신이 돌아와서 나머지 일들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우리의 정신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우리의 영혼도 쉼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영혼이 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영혼에 쉼을 주고 힘을 주고 능력을 허락하는 시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준 선물입니다. 그리고 그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와 이야기하시며 교제하십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형태의 기도이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는 기도는 모두 좋은 것입니다. 아무튼 하루의 삶을 살아가면서 영혼에 쉼이 필요할때 순간 순간 기도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최소한 하루에 3번은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십니까? 원래 초기 기독교인들은 하루에 7번을 기도했습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6장 35-40절 말씀입니다.^^
35 날이 새매 상관들이 부하를 보내어 이 사람들을 놓으라 하니 36 간수가 그 말대로 바울에게 말하되 상관들이 사람을 보내어 너희를 놓으라 하였으니 이제는 나가서 평안히 가라 하거늘 37 바울이 이르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내보내고자 하느냐 아니라 그들이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 하리라 한대 38 부하들이 이 말을 상관들에게 보고하니 그들이 로마 사람이라 하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여 39 와서 권하여 데리고 나가 그 성에서 떠나기를 청하니 40 두 사람이 옥에서 나와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 보고 위로하고 가니라
빌립보에서 억울하게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에게 하룻밤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찬송을 하던 이들에게 옥터가 흔들리고 착고가 벗겨지며 옥문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간수와 그의 가족들이 모두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을 맞이합니다. 다음 날 바울과 실라를 옥에 가두었던 이들이 법적인 부분에서 자신들의 불법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정에 의해서 옥에 가두었는데 불법이었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놓아주고자 했습니다. 이에 바울이 로마 사람인 자신을 죄도 묻지 않고 때리고 옥에 가두었음을 지적하면서 친히 와서 자신들을 데리고 가지 않으면 나가지 않겠다고 당당하게 맞섭니다. 이에 이들이 두려움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로마 사람을 죄도 묻지 않고 때리가 감옥에 넣었기 때문입니다. 이 당시 로마의 힘은 세계를 정복한 나라였기에 '로마 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엄청난 보호를 받았던 시대였습니다. 로마 사람을 핍박하면 로마에 대항하는 것이 되었기에 이들은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히 와서 바울과 실라에게 권하여 성을 떠나기를 청하게 됩니다. 180도 뒤바뀐 입장이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이 감옥에서 나와서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 위로하고 다른 곳으로 가게 됩니다.
특별히 오늘은 "친히 와서"(37)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는 이처럼 당당할 필요가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당당해야 하며 언제나 긍정적이어야 합니다. 빌립보에서의 핍박은 바울과 실라에게 도리어 감사한 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빌립보 감옥에서 찬송을 부르게 되었고, 이는 곧바로 권능의 역사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힘에 의지해서 불법을 행하고 있는 세상을 향하여 "친히 와서"라고 분명히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자 세상의 권세자들이 벌벌 떨게 됩니다. 자신들이 불법을 저질렀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이처럼 복음으로 당당한 자는 세상에 깨우침과 잘못했음을 인정하는 시간을 갖게 합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세상을 이렇게 조금씩 변화시켜가는 것입니다.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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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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