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하나님의 사람들이 받을 복
창 5:1-32
들어가는 말 오늘 이 새벽에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받을 구원의 복을 받으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아담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손들인 셋의 후손’들에 대하여 기록한 말씀입니다. 셋을 중심한 아담의 족보는 매우 놀라운 사실들이 그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받을 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복을 주시면서 ‘사람’이라 칭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원래 하나님께 복을 받는 존재였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복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존재가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담의 범죄로 이러한 ‘복을 받은 존재’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존재’, 즉 ‘저주 받은 존재’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을 계속 복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에게 ‘아벨’ 대신에 하나님 앞에서 합당한 자손을 이룰 ‘셋’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셋의 족보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족보’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들의 족보’를 통해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받아 누릴 하나님께로부터 온 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2절 말씀에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복을 주시고”라는 말씀에서 “복”에 해당되는 원어는 “바라크”라는 히브리어를 썼습니다. 바라크는, ‘무릎 꿇다’라는 뜻으로, 바라크에서 ‘찬양하다, 축복하다, 문안하다’라는 단어들이 파생되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축복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릴 수 있는 존재로 만드셨다’라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의 참된 복은 ‘하나님께 예배하고 경배하는 것’에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즉 셋의 자손들은 하나님께 경배하고 찬양하고 예배하는 복된 사람들의 계보인데, 그렇다면, 이 예배하는 복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그것을 살피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하는 자가 받는 복은, 믿음의 후손들을 잇는 역사로 주어집니다. 3-5절 말씀에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아담 이후의 모든 인륜는 한 번 이 땅에 태어난 순간 누구나 ‘죽음’을 맞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한 평생을 살면서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인생이 복된 인생일까요? 인생을 살면서 ‘자손’을 낳아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자녀를 기르고 세상을 떠나는 인생이 복된 인생인 줄 믿습니다. 믿음의 유산을 남기는 것입니다. 말씀에 아담은 자신의 형상을 닮은 ‘셋’을 낳았습니다. 아담은 셋을 기뻐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모습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가인’을 향하여 ‘아담의 형상을 닮았다’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오늘 본문의 문맥에서 살펴보면, ‘아벨’ 대신에 주신 믿음의 자손 ‘셋’에 대하여 아담과 닮았음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보면서 ‘기뻐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도 그 자녀를 향하여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다시 말해서, 내 안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마땅히 그 믿음의 형상을 따라서 ‘내 자녀’에게도 그대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믿음이 자녀에게 전달되는 모습을 보면서, ‘기뻐한다면’, 하나님께서도 복을 주시며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받는 복 중에 복은, 자녀가 하나님 안에서 잘되고, 부모의 마음에 기쁨이 되는 것에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가문위에 임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둘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받는 복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에 있습니다. 21-24절 말씀에 “에녹은 육십 오세 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삼백육십 오 세를 살았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앙인이 받아야 할 마땅한 복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는 것’에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처럼 놀라운 일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자는 세상에 대적이 있을 수 없습니다. 형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의 인생은 실패란 있을 수 없습니다. 어떤 인생의 환난이 찾아와도,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복에 복을 더하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생각해 보십시오. 조카 롯에게 풍요로운 소돔과 고모라의 땅을 양보하고 자신은 척박한 광야와 같은 땅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함께 하셨기 때문에, 그 광야 같은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삭을 보십시오. 우물을 파면 그 주위에 힘있는 자들이 와서 ‘우물의 소유권’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양보했습니다. 그리고 이삭이 파는 곳마다 ‘물’이 나왔습니다. 나중에 이삭 주변의 사람들이 ‘이삭’을 인정하고 무릎을 꿇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이삭과 함께 동행하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셨기 때문입니다. 야곱을 보십시오. 비록 지렁이같은 비열한 야곱이었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그가 하는 모든 것들은 풍요로움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외삼촌 라반이 힘으로 빼앗으려 했으나, 하나님의 권능 앞에 도리어 축복하고 보내주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예배하는 자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이 여러분의 인생에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그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왕성하신 구원의 역사를 보게 되며, 결국 구원을 이루에 되는 복을 얻게 됩니다. 29-32절에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칠백칠십칠 세를 살고 죽었더라,,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노아를 777년을 향수하게 했습니다. 성경에서 특별히 히브리 사상에서 7이라는 숫자는 ‘하늘의 완전한 수’입니다. ‘6’이라는 숫자는 땅의 완전한 수로, ‘666’하면 구원받지 못할 사람을 뜻합니다. 그러나 ‘7’이라는 숫자는 성경에서 구원의 완성을 상징할 매우 중요한 숫자인데, 아이러니하게도, 노아는 777년을 향수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노아를 통해서 첫 번째 ‘구원의 방주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됨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구원의 파노라마’에 첫 번째 주자는 바로 ‘노아’였습니다. “안위”라는 뜻의 ‘노아’의 이름처럼, 노아의 인생은 ‘구원의 시작과 완성’을 위해 선택받은 인생이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그리스도인은 노아처럼 구원의 시작과 완성을 위하여 선택받은 하나님의 사람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의 중심에는 언제나 ‘구원’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기를 원하시고, ‘완성’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노아를 보십시오.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었습니다. 이들 중에서 ‘셈’은 후에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 은혜는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삶의 중심에 하나님이 존재하는 사람들이 받아누리는 복임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믿음을 통해서 ‘복’을 주시는데, 이 복의 시작도 ‘구원의 역사’요, 복의 완성 또한 ‘구원의 완성’으로 이루어지게 될 줄 믿습니다. 이 복이 여러분의 삶에 그대로 성취되어지시기를 축언드립니다. 나아가는 말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오늘은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이 받을 복에 대하여 ‘아담과 셋’의 족보를 통해서 살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첫 번째 복은 ‘후손’이 믿음 안에서 잘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승리자가 가문에 대를 잇는 것이 복 중에 복일줄 믿습니다. 둘째는, 일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복 중에 복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세상을 이기며, 승리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세 번째로, 복된 인생은 그 삶을 통해서 구원의 파노라마가 시작되며, 구원이 완성되는 것을 눈으로 보는 것에 있습니다. 오늘 이 새벽 여러분의 인생과 족보에 이 복이 가득 임하셔서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하고 경배하는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을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받은 믿음의 사람들이 받을 복에 대하여 말씀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을 우리가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믿음 안에서, 우리의 후손들이 ‘믿음의 거장’, ‘영적 거장’들이 되게 하셔서, 그 인생에 하늘의 축복이 가득 넘치는 복있는 가문의 후예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일평생 우리의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동해하여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놀라운 축복의 체험들로 가득한 인생들이 되게 하시며, 이 일들로 통하여 우리를 구원의 도구로 쓰임받는 복된 사람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동행하시며 복에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샤마임 ConQ.T 아케데미 회원 참여하기(클릭)
영성집회, 세미나 신청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