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그리스보와 소스데네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어제는 한반도의 1/4쪽을 차로 돌게 되었습니다. 친족 중에 병원에 입원하신 분들이 계셔서 잠시 얼굴을 뵙고 오느라 하루가 소요되었습니다. 남쪽에 잠시 들렸다가 곧바로 서쪽으로 이동했습니다.그리고 지금은 제가 살고 있는 곳에 있습니다. 한반도의 1/4쪽을 돌면서 이 땅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 전쟁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이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세계 열강들에 의해서 우리의 의사와 상관 없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북한의 어둠도 없어져야 합니다. 복음 안에서 통일을 이루어야 합니다. 하루 하루 삶을 살아가면서 오늘도 평화의 주님을 사모해야 합니다. 제 믿음의 확신으로는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이라는 한민족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일이 있을 줄 믿습니다.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이제 한국교회는 다시 기도에 불을 붙여야 합니다. 기도하고 말씀으로 돌아가며, 오직 복음의 역사를 향하여 열정을 불태워야 합니다. 그것만이 이 민족이 살길입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8장 12-17절 말씀입니다.^^
12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13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14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이것이 무슨 부정한 일이나 불량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 주는 것이 옳거니와 15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고 16 그들을 법정에서 쫓아내니 17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법정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하지 아니하니라
특별히 주님께서 바울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것을 명령하시면서 누구도 대적할 사람이 없을 것임을 말씀하신 이후의 사건에 대해서 본문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으로 있었을 때 유대인들이 일제히 바울을 핍박하기 시작합니다. 바울을 붙잡아서 법정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사람을 권한다"라고 고발하게 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갈리오의 입을 통해서 유대인들의 입을 막으셨씁니다.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이것이 무슨 부정한 일이나 불량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 주는 것이 옳거니와,,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거싱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라고 딱잘라서 거부합니다. 이렇게 말한 이유는 이때 당시에 유대인들에 대한 거부하는 감정들이 있었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반유대주의가 헬라 전역에 퍼져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싫었던 감정이 그대로 나타나면서 바울을 재판하여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 유대인들의 상소는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회당장 소스데네가 헬라인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가이오가 유대인들을 미워하는 모습을 보자, 이에 동조한 헬라인들의 집단 행동이 그대로 회당장인 소스데네에게 폭력으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회당장 소스데네"(17)라는 말씀에 깊은 묵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18장에서는 회당장이 두 명이 나옵니다. 그리스보와 소스데네입니다. 그리스보는 바울의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했던 인물입니다. 그의 집은 회당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문의 17절에서는 '회당장 소스데네'라는 다른 인물이 언급됩니다. 여기에 대한 해석들은 유대의 회당이 컸을 경우에는 간혹 2명의 회당장이 있기도 했다는 입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해석으로는 그리스보가 예수님을 믿은 후에 회당장을 소스데네로 교체했다는 입장이 있습니다. 아무튼 두 명이든 교체되었든지 그리스보는 복된 자로 언급이 됩니다. 그런데 오늘 소스데네는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려다가 도리어 폭행을 당하는 비참한 인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바울에게 대적하는 자가 없을 것임을 분명하게 말씀하셨고, 이 말씀은 소스데네가 도리어 핍박을 당하는 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뜻은 그 누구도 거스를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역사에 참여하고 그 역사에 함께 하는 자가 복된 것입니다.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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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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